상지여자고등학교

최근 편집: 2023년 1월 3일 (화) 09:08
상지여자고등학교
尙志女子高等學校
Sangji Girls' High School
150
정보
설립형태사립
학교법인상지문학원
위치강원도 원주시 개운4길 25 (개운동)
교훈성실(誠實), 협력(協力), 봉사(奉仕)
역사
개교1967년
현황
교장김동희
웹사이트


논란

학교 복장 규제

2021년 제보를 통하여 "7월 14일 6교시 중에 3학년 고복불시검문이 있었다. 3학년 담임 남선생과 3학년 담임 여선생이 타반에서 학생들을 의자 위로 올라가게 명령하였다. 여선생님께서 한 학생 치마를 허락 없이 들추고, 두 학생 셔츠를 올리며 왜 안에 아무 것도 안 입고 다니나? 라고 말씀하였다. 의자 위로 올라서게 명령을 한다든가, 교복을 들어 올리는 행동을 하여 학생들은 수치심을 느꼈다. 허락을 받지 않고 교복을 들추는 행위는 학생 인권을 침해한다. 1,2학년 재학생들과 미래 입학할 후배들을 위하여 교복검사를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 하는지 이유도 모르는 채로 당일에 통보받고 검사를 받았다. 여선생 경우 손으로 한 학생 치마를 들쳤다. 치마 속에 속바지를 입었는지 살펴보기 위하였다고 생각한다." 라고 제보하며 충격을 주었다. 이에 "치마 길이를 정확하게 보려고 하였다."

이에 "요새 학생들 복장이 흐트러져서 1~3학년 학생들 모두 의자 위로 올라가게 하는 복장검사를 진행하였다. 대부분은 눈으로만 확인하였다" 라고 주장한다. 이에 "일반적인 학교에서는 찾아보기 드문 일이 벌어졌다. 일괄적인 복장지도는 아무리 학생지도 차원이더라도 시대착오적으로 적절하지 않은 방법" 이라는 강원도교육청 입장이다. [1]

이에, "다니는 학교에서 일어난 일이예요. 관심가져주세요. 1학년은 몇반에서만 검사하였어요. 몇년 전에는 선생이 학생한테 자기 좋아하냐고 말하였던 일도 있고, 성추행 사건도 있었는데 또 묻겠어요. 바지 사면 될 일이 아니에요. 애초에 치마랑 바지중에 택하게 하면 좋은데 무조건 치마사고 바지사야하고요.. 반에도 바지 사고싶다는 아이들 수두룩한데 바지 가격이 75,000원이예요. 너무 비싸서 아이들 그냥 치마입고 다녀요..." 라며 충격적인 증언이 있었다. [2]

동문

  1. "의자 위로 올라가라더니 치마 들쳐".. A여고의 교복검사”. 2021년 7월 19일에 확인함. 
  2. “https://twitter.com/k1ll0ct/status/1416317376090370050”. 2021년 7월 19일에 확인함.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