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7년 8월 29일 생리대 안전 검증 위원회의 구성을 결정하였다.[1]
구성
처음에는 독성전문가, 역학조사전문가, 소비자단체와 여성환경연대 등으로 구성하기로 하여 전체 위원수는 8명이었으나 9월 2일에 분석, 위해평가, 산부인과, 생명윤리 전문가를 추가하여 전체 위원수가 18명이 되었다.[1][2]
논의 사항
- 생리대 방출 물질 검출 시험 결과에 대한 검토 및 공개여부와 공개수준을 논의하였고,[1] 이에 따라 8월 30일 해당 실험 결과를 근거로 정부나 기업의 조치는 어려운 것으로 판단하였으나 결과는 공개하였고,[3] 9월 2일 2차 회의에서는 해당 제조업체의 동의를 얻어 제조 업체 및 제품명 또한 공개하기로 하였다.[2]
출처
- ↑ 1.0 1.1 1.2 “식약처,‘생리대 안전 검증 위원회’구성키로”. 《식품의약품안전처》. 2017년 8월 29일.
- ↑ 2.0 2.1 “여성환경연대.강원대 김만구 교수 시험결과 제품명 공개”. 《식품의약품안전처》. 2017년 9월 4일.
- ↑ “식약처, 여성환경연대.강원대 김만구 교수 시험결과 공개”. 《식품의약품안전처》. 2017년 8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