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 무기란[1] 사람, 동물 식물에 질병을 유발시키거나 물질을 변질시키기 위해 군사작전 또는 테러에 사용하는 미생물과 독소를 말한다. 현재 잘 알려져 있는 미생물 계열의 생물학무기는 탄저균, 페스트, 콜레라 등 7종의 세균과 티푸스균 등 그리고 14종의 바이러스가 있다. 생물학 무기는 미국이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에서 사용한 바 있으며, 한국전에서도 사용한 것으로 판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