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최근 편집: 2023년 1월 3일 (화) 08:40
(서공예에서 넘어옴)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서울公演藝術高等學校
School of Performing Arts Seoul
정보
위치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리로22나길 16-26
성별남녀공학
역사
개교1966년 3월 6일
현황
교장박재련
학생수806명
교직원수39명
웹사이트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특성화 예술고등학교이다. 약칭은 서공예이다. 문화인, 연예인들이 많이 재학하는 학교이다.

논란

19년 5월 한 편 동영상이 한국에서 논란이 되었다. 바로 19년 2월 17일 영화전공 8기 유튜브에 올라온 누가 죄인인가_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학생들 피해와 불이익을 고발합니다 제목 영상이다. 영상 속에서 노란색 교복을 입은 학생 여러명은 <영웅>에서 안중근 의사가 재판을 받는 과정을 모방하였다. 해당 영상 학생은 "누가 죄인인가" 라고 외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웅>에서는 안중근이 제국주의 일본 과오를 비판하듯이 학생들은 학교 잘못을 비판하였다. 이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비리를 폭로하는 청원이 올라왔다. 영상 게시 후 나흘 후인 2월 21일 교육청 시정 명령에도 불구하고 자신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교장을 직무정지 시켜달라 청원이 올라왔다. 유튜브 영상을 통하여 문제 제기하였지만, 상황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21만명 사람들이 청원에 동의하였다. <PD수첩> 제작진은 19년 4월 30일 누가 죄인인가? - 아이돌 사관학교에서는 무슨 일이?' 편을 통하여 서울예술고등학교 논란을 조사하였다. 이번에도 취재 중단 요청 전화가 제작진에게 걸려왔다. 어느 관계자는 취재진에게 "방송이 할 일이 더럽게 없냐" 라고 비난하였다. 논란전부터 노란 교복은 유명하다. 많은 가수들이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연예인이 많이 배출된 인기 학과 경우 경쟁률이 100:1에 달한다. 예체능 계열 학교가 대부분 그러지만, "중학교 3년을 이 학교에 들어가기 위하여 쏟아 부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라고 말하는 재학생 발언에서 간절함이 느껴진다. 가장 큰 논란은 보험회사 사내 행사에 불려갔다. 술에 취한 직원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던 당시에 학생은 "마을 회관에서 잔치하는 느낌이 들었다" 라고 회상하였다.


방송에 따르면, 서울예술고등학교 교장이 대한사립중고등학교장회의 회장을 맡고 있는데, 해당 보험사가 학교 단체들과 MOU를 맺었기 때문이다. 실습을 이유로 영문을 모르고 춤추어야 하였다. 한 학생은 군부대 공연 당시 교장이 간식을 나누어주면서 군인들을 안아주라 라고 지시하였다. 이에 묻자 "기억이 나지 않는다" 라고 해명하였다. 경험을 쌓기 위하여 떠난 해외공연에서 학생들은 한인 교외에서 아이돌 춤을 추었다. 황당한 부분은 학생드링 사비를 들여 해당 공연에 참여하였다. 동행한 사람 중 교장 아내인 행정실장과 교장 여행비는 학교 경비로 처리됐다. 해명을 요구하자 "엄마 역할을 하러 갔다고 보면 된다." 라고 주장하였다. 19년 4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직접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사를 나갔다. 실사 과정에서 만난 학생들은 몸이 아픈 학생들도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없었다. 논란이 되자, 사용이 가능하다. 행정팀 직원만 이용하였었다. 교육위원회가 조사한 결과 학교 환경은 좋지 않았다. 실습실은 좁고 냄새가 났으며, 장마때는 물이 샐 정도였다. 실습 도구는 턱없이 부족하였다. 지난 장마철에는 실습 도구들이 물에 젖어 다 버렸다. 교직원은 "학생 120명이 연습실 7개를 나누어 써야한다. 학생들이 "그 연습실 들어갔다 나오면 폐병 걸려 죽겠어요" 라고 한다. 벌집처럼 생긴 방 7개 안에 공기청정기 하나 제대로 놓은 곳이 없다" 라고 안타까워 하였다. 결국 공개한 장소에서는 행정실장이 혼자 쓰는 방이었는데, 실습실과 비교 불가능하게 넓었다. 업무를 위하여 마련되지 않은 공간들이 조사과정에서 발견됐따. 옥상 게스트하우스에서는 널찍한 옥상 정원도 마련되어 있었다. 구청 지원금 5000만원에 학교 예산 5000만원을 투입하였다. 옥상 정원은 교장家가 생일 잔치를 진행하는 공간이었다. 19학년도 학교 회계 세입 예산서에 따르면, 복지 실태는 열악하였어도 잉여금이 11억이 남아있었다. 교장家는 이사회 정관을 자신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바꾸기도 하였다. 일반직원 정년은 공무원법을 따르지만, 행정실장 경우 의사회 의결을 거쳐 연장할 수 있게 정관을 고쳤다. 서울예술고등학교 예산은 학생들 등록금에 의존한다. 특목고로 일반고에 비하여 등록금디 3배나 비싸다. 방송에 따르면, 4년간 교장과 행정실장 둘이서 면집비 틀별수당으로 챙긴 비용이 4천만원이 된다. 감사 이후 교육청은 교정파면, 행정실장 해임 처분을 내렸다. 현행법상 사립학교는 교직원 인사에 대한 최정 결정권이 재단 이사회에 있다. 現 이사장은 "터무니 없는 말" 이라고 해명하였다. [1]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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