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형무소 내 여옥사는 여성독립운동가, 일반 여죄수들이 함께 생활한 공간이다.[1] 3.1독립만세운동에서 여성들은 학생을 중심으로 독립선언문을 인쇄, 배포하며 전국의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이 일을 계기로 서대문형무소에는 유관순 열사를 비롯하여 배화여고, 이화여고 등 수많은 여성독립운동가들이 투옥되었다.[1]
구성원
여옥사 개관
서대문형무소역사관내 여옥사는 2013년 4월 1일 개관하였으며 전시는 상설로 진행하여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여옥사에 오면 언제든지 볼 수 있다. 문의 02)360-8590~1[3]
같이 보기
출처
- ↑ 1.0 1.1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유관순 열사 수감된 8호 감방을 찾아내다”. 《부패방지뉴스》.
- ↑ “연극<1919유관순> 서대문형무소 8호 감방 배우들을 만나다”. 《11boon》.
- ↑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