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 레슨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5일 (일) 16:04
공식 한글판 트레일러.

서머 레슨(일본어: サマーレッスン, 영어: Summer Lesson)은 반다이남코에서 개발한 플레이스테이션 VR가상 현실 게임으로, 2016년 10월 13일에 출시되었다.

원래는 플레이스테이션 VR을 이용하는 테크 데모로 만들어졌던 데모 소프트웨어였지만 데모 공개 이후 출시 요구가 많아 정식 타이틀화 되었다.[1]

플레이어는 게임 캐릭터의 가정 교사가 되어 여름방학 동안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캐릭터의 추가에 따라 DLC로 발매될 지 새 스탠드얼론 패키지로 발매될 지 정해진 바는 없으나 2017년 5월 현재까지 서머 레슨은 미야모토 히카리 캐릭터를 대상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미야모토 히카리 세븐 데이즈 룸(일본어: 宮本ひかり セブンデイズルーム)이 발매되어 있다.

시스템

플레이 시간이 한 시간 내외로 알려져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프린세스 메이커와 같은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의 특징을 따라가며, 일부 요소에서는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의 특징도 가지고 있다.

조작은 컨트롤러를 따로 사용하지 않고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인 플레이스테이션 VR의 트래킹 센서만 이용한다.

시점은 상반신 이상에서만 유지될 수 있으며, 무릎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보는 것은 제한된다. 이는 대상 캐릭터가 여성 청소년이라는 점, 그리고 이 행위가 실제로는 성추행/성폭행이 되기 때문으로 보이며, 다만 이를 시스템 상 완전히 막을 수는 없다는 문제가 있는지 이스터에그의 일종으로써 대상 캐릭터가 성추행을 인지하고 부모를 호출하는 상호작용은 존재한다.

페미니즘적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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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논란

진정일 성우 서머 레슨 팬티 훔쳐보기 영상 공개 논란

오버워치정크랫의 성우인 진정일 성우가 플레이어스컷과 연계하여 운영되는 자신의 스트리밍 채널인 진정크랫TV에서 서머 레슨 플레이를 생방송 중 자신이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며 대상 캐릭터인 미야모토 히카리의 팬티를 훔쳐보는 시도를 하며 우회 방법을 검색하면서 까지 시도해 성공했으며, 이를 유튜브 채널에 편집하여 업로드[2]까지 하여 큰 논란이 있다.

이에 진정일 성우에 대한 보이콧 운동이 시작되었고[3][4] 진정일 성우는 논란이 시작된지 5일이 지나도록 이와 관련된 어떠한 발언도 하지 않고 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