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여자중학교

최근 편집: 2024년 1월 2일 (화) 00:22
서울특별시 서초구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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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여자중학교
瑞文女子中學校
Suhmoon Girls' Middle School
정보
설립형태일반계 여성 사립
학교법인성산학원
관할관청서울특별시강남서초교육지원청
위치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12길 84 (방배동)
교훈견지, 창조, 공생
역사
개교1979년
현황
교장유만선
웹사이트


서문여자중학교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에 있는 일반계 사립 여성 중학교이다.

동문

다음을 참고할 것 분류:서문여자중학교 동문

논란

서문여중·고 성추행 사건

트위터에서 서문여자중학교 남교사들이 "골반이 커야 아이 낳는데 유리하다" "바스트는 버스트 라는 발언을 하였다. "영어 선생님이 은근슬쩍 접촉하고, 성기를 어깨에 문질렀다." 라는 폭로가 이어졌다.

이후 서울시교육청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폭로 내용과 일치하는 학생들 진술을 확보하여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였다.

학교장은 "학교 명예를 훼손하는 경우에는 철저하게 밝혀 최대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 는 교내방송으로 입막음 정황도 포착됐다. 교육청은 교장을 정직 처분하고, 공모한 교감은 감봉 조치하였다. 이런 사례들에서 5명으로 주의·경고 처분을 내렸다.

전창신 서울시교육청 서문여중·고 감사팀장은 "서문여중 교장은 학생들이 진술하지 못하도록 억압하려는 의도로 부적절한 방송을 하였고, 교장도 사실 확인 후 의무적으로 신고하여야 하지만, 지키지 않아 경고 처분을 내렸다." 라고 밝혔다. [1] [2]

이에 서울 방배경찰서는 아동·청소년 성보호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였다. 검찰로 넘겨진 5명 말고 1명은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됐고, 2명은 입건되지 않았다. 경찰은 "수사 내용·서울시교육청 전교생 대상 설문조사를 종합하여 검토 결과, 3명을 법으로 처벌할 수준 혐의가 드러나지 않았거나, 적었고, 피해자도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 이라는 입장이다.

그러면서 경찰은 교감에게 "특정 교사가 성희롱적 발언을 많이 한다" 고 타교사에게 신고한 학생이 있었다고 보고받고도, 신고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과태료 부과를 의뢰하였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