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대학교

최근 편집: 2022년 1월 24일 (월) 09:27
서울교육대학교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정보
위치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96
역사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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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대학교는 대한민국 국립 교육대학교이다.

논란

성희롱

아시아경제 단독보도에 따르면, 남학생들이 남선배에게 새내기 여학생들 개인정보를 문서로 만들어 공유하고 성희롱을 하였다는 정황이 알려졌다. 이에 학교 관계자는 "정식으로 학교에 접수되어 조사하고 있다. 일부에서 알려진 수준 성희롱은 아니다. 가해 학생들은 학교 성희롱·폭력 센터에서 성희롱에 대한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라는 입장이다. [1]

이후 EBS 단독보도에 따르면, 서울교육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동문은 "누군가 이야기하면, 여학생에 대한 품평이 이루어져요. 외모, 몸매.. 학내 기숙사에 있는 여학생 한 명 아무든지 불러내야만 하였어요. 술자리에 불려온 여학생이 되죠. 못 불러내면 안돼요. 신입생은 그날 난리나요." 군기, 강간 문화 , "남학생이 엎드려 있으면 여학생이 그 위에서 팔굽혀펴기를 하고, 불쾌하게 생각하는 여학우들도 있었는데, 문제 제기하는 분위기는 아니었어요." 라는 증언이 이어졌다. [2]

이후 머니투데이 단독보도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에서 <서울교육대학교 남자대면식·단체대화방 성희롱 의혹>에 징계처분 받은 현직남교사 4명, 임용대기자 7명 전원은 교육청 징계 처분 후 곧바로 재심을 신청하였다. 추가적으로 단체대화방에서는 초등학교 5학년을 보고 "예쁜 아이는따로 챙겨 먹으라" 는 성희롱 발언을 하였다. [3]

동문

  1. 한승곤. “[단독] “저 새내기 얼굴…” 서울교대 남학생들, 여학생 성희롱 의혹”. 2022년 1월 21일에 확인함. 
  2. 송성환 기자. “[단독] 서울교대 '여학생 품평' 남자대면식 통해 대물림”. 《EBS》. 2022년 1월 23일에 확인함. 
  3. 조해람 기자. “[단독]서울교대 '단톡방 성희롱' 교사 전원 '징계 불복'. 《머니투데이》. 2022년 1월 2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