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식당

최근 편집: 2018년 5월 20일 (일) 20:17

서울대학교의 식당은 직영식당과 위탁식당으로 나뉜다.

주로 생활협동조합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데 생활협동조합 직영식당에서는 2012년부터 외부인에게는 1000원(가장 싼 메뉴는 800원)을 추가로 받고 있다. 공식적인 정가를 인상하고 구성원에게는 할인하는 방식이다.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등록한 카드로 배식대 앞에서 결제를 하거나, 학생증(S-Card)을 인증 후 기계에서 결제를 하여야 한다.

일반적인 서울대 식당의 메뉴 가격은 1700원(2500원), 2500원(3500원), 3000원(4000원), 3500원(4500원), 4000원(5000원)이다.

가장 싼 1700원(2500원)메뉴는 학생회관식당에서만 먹을 수 있으며, 재학생에게는 1000원에 판매중이다. 1000원에 먹으려면 매장 창구에서 학생증을 제시 후 종이식권을 받아 이용하여야 한다. 2500원(3500원)메뉴의 경우 현재 학생회관식당에서는 거의 제공되지 않고 있다.

101동 감골식당에서는 평일 낮에 6000원(7000원)에 채식뷔페를 제공하였다. 2018년 3월부터 할랄푸드를 제공하기 위해 감골식당이 위탁식당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학생회관식당에서는 불규칙적으로 1주일에 1회 이하의 빈도로 낮 메뉴중 하나로 3000원(4000원)에 채식 식단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