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초등학교

최근 편집: 2022년 2월 2일 (수) 16:30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초등학교
서울大學校 師範大學 附設初等學校
Seoul National University Elementary School
정보
설립형태국립
학교법인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
관할관청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
위치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64 (이화동,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초등학교, 여자중학교)
교훈바르고 굳세게
역사
개교1895년 4월 16일
현황
교장김귀숙
웹사이트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초등학교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국립 사대부초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초등학교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여자중학교과 가깝다.

논란

군기·형편 조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초등학교 관계자들은, 교사 경력 관계없이 전입 선서대로 교사들에게 기수를 부여하고, 선배 교사는 식사예절, 음주예절을 가르치는 자리를 마련한다. "식당에 10~ 20 먼저 도착하여 물, 숟가락 식사준비를 한 뒤 기다려야 한다.", "교장, 교감 선생님과 선배 교사들이 도착하면 후배 교사들은 자리에 일어나 맞이하고, 모두 자리에 앉은 뒤 착석한다.",

"선배 교사들이 먼저 숟가락을 든 뒤 후배 교사들이 식사를 시작하고, 교사들 건배사 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식사가 끝났다고 먼저 일어나지 않고, 식사 후 선생님들을 뒤따라 나간다", "술자리에서 윗사람부터 앉은 다음 차례대로 앉는다", "아랫사람은 윗사람에게 술을 권할 수 없다" 는 내용이다.

이에 교육부는 2012년 모부 직원, 학생 가정환경 조사를 폐지하도록 하였지만, 학생알림표를 만들어 직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소득층 학생들은 불이익을 받을 우려가 있다. 초등학교 내에서 특히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지만, 사실 선생님들이 잘하는 경우도 있지만, 평가, 무시가 뒤따르며 그 아이를 차별대우 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모부들이 교실 냉장고에 주기적으로 음료소를 채워넣는다는 증언도 있다.

이에 황 前 교장은 "교사들끼리 전통적으로 하는 기수문화이고, 새로 오는 사람들에 대한 교육 차원이다. 개선할 부분은 개선하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담임교사에 따라서 지도상 정보가 필요한 경우가 있을 수 있겠지만, 개인정보 문제 때문에 함부로 하여서는 안된다고 인지하고 있다." 라고 해명하였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