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학교

최근 편집: 2023년 10월 19일 (목) 02:17
서울시립대학교
University of Seoul

정보
학교법인서울시립대학교 운영위원회
위치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서울시립대로 163
역사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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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다음을 참고할 것 분류:서울시립대학교 동문

논란

교수 갑질

17년 2월 27일 인권위원회에 따르면, 서울시립대학교 학생은 "병신같은" "모자란" 막말을 일삼고, 죽비로 학생 어깨를 치는 체벌을 하고, 여성 학생들에게 출산계획을 반복적으로 질문하여 인권침해 라며 진정을 제기하였다. 이 교수는 "어릴 때는 맞고 자라야 한다. 맞으면서 수업을 들을 자신 없으면 나가라." 라고 체벌을 정당화 하는 주장을 하였다. 죽비로 때리고, 머리를 주먹으로 때렸다. 오존층 파괴 신체적 피해를 설명하며 "신기하게도 깜둥이는 안 걸려요" 라는 발언을 하였다. 여성학생들에게는 "자녀를 낳지 않으면 수업을 듣지 마라. 여성은 아이를 낳아야 하니까 컴퓨터를 많이 하면 안되고, 집에서 책을 읽어라." "아이를 몇 명 낳을 거냐" 라는 발언을 하였다. 이에 "일방적인 강의식 교육이 아니라, 학생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져 창의적인 생각을 도출하는 방식이다. 신체를 죽비로 때린 상황 역시, 직접적 신체 접촉을 불쾌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어, 하나 도구로 활용하였다. 수업 중 출산과 육아가 행복이고, 애국하는 방법 이라고 설명하면서 변경에 관하여 질문하였다. 비방 의도 없이 학생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수업하면서 나온 말이다. 30년간 강의하면서 수업 방식에 지적,불만을 들어본 적 없지만, 과거에 정당하였지만, 현재에도 정당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라고 해명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하였다. 인권위원회는 "학문적 진리를 탐구하면서, 학생을 가르치는 대학교수로서 일반 직업인보다 높은 진실, 도덕, 윤리성이 요구되는데도 위반하였다." 라며 특별인권교육을 수강하도록 권고 하였다. [1]

가정형편 조사

21년 3월 30일, 서울시립대는 "서울시립대 시립대 오해를 풀어드립니다 주제로 등록금, 가정형편을 선택하였다. 우리학교에 흙수저가 많고, 등록금 빼면 별 거 없다는 오해들이 사실인지 조사하려고 한다." 라는 글을 게재하였다. 이러면서 "소득분위가 낮은 재학생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해명하려고 든다. 왜 흙수저가 많다는 오해를 해명하여야 하는지, 재학생 가정형편이 주제가 되어야 하는지, 기획 단계에서 아무도 지적하지 않았다는 점이 놀랍다. 익명으로 진행 된다면서, 경품 제공을 위하여 번호를 기재하라고 하였다. 사실상 익명 의미인지 모르겠다." 라고 밝혔다. 타대 재학생들은 "흙수저가 많은지, 금수저가 많은지 조사하여 어쩔 셈인가. 사실 우리학교는 흙수저가 많았다, 금수저가 많았다고 해명할 셈인가. 소득분위가 낮은 재학생이 많이 다닌다는 사실을 부끄럽게 여기는 1차원적 질문" 이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이에 "진행하지 않는 설문이므로, 더 이상 답변할 내용이 없다" 라고 해명하였다. [2]

여성혐오

성추행

서울시립대 총학생회는 13년 5월 27일 "총학생회장이 얼마나 전 여성학생들에게 수치심을 줄 수 있는 행위를 하였고, 책임감을 느끼고 자진사퇴를 결정하였다." 라고 밝혔다. 이에 총학생회장은 "본인만이 해명할 수 있는 문제. 사건 이후 당사자 간 원만한 해결로 마무리 돼 , 당사자가 더 이상 문제 삼지 않았다. 사유 적시하 경우 2차 피해가 유발되어 성관련 문제는 친고죄인 점, 무죄추정 원칙에 따라 함부로 죄 여부를 물을 수 없고, 제3자가 공개할 시 명예훼손이 되는 점으로 침묵을 지켰고, 은폐 의도는 없었다." 라며 옹호하였다. 이에 "내 생 최대 자랑은 한번도 실패하거나 실수하지 않았다가 아니라,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어나는 것. 그 다음을 준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에 "사죄하지 않는 정치인" "남을 성추행 하고 반성하는 기미가 전혀 없다." 라는 비난이 이어졌다. 그러면서 관계자는 "징계요구에 대한 진술을 요구한 상태로, 진술을 받는대로 징계위원회를 열어 수위를 정하고 징계한다" 라는 입장이다. [3]

불법 촬영물 폭로 2차가해

17년 8월 31일 서울시립대학교 대나무숲에는 "제가 불법 촬영물 피해자라고 알게 됐다. 범인은 제 가슴 크기도 알 수 있을 정도던데, 나는 범인이 우리 학교 재학생이고, 후문에 사는 남자라고 안다. 동대문 경찰서 유치장에 있는데 피해자들에게 미안하다고 합의를 원한다고 한다. 웃기지도 않는다." 라고 밝혔다. 이후 중립기어 반응이 이어졌고, "동대문경찰서에 전화하여 불법 촬영물 사건이 접수된 적 있냐고 여쭈어보았더니, 접수되지 않았다고 한다. 사실 관계를 지켜보아야 한다" 라고 2차가해 논란이 이어졌다. 그러면서 남자들은 "남성혐오를 하려고 망상 글 쓰고, 댓글로 선동하는 심각한 문제" "여성이 약자라고 각인시키려고 허위제보한다" 라고 대놓고 여성혐오를 이어갔다. 이에 시립대학교는 공지를 통하여 "사건 당사자와 연락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진위 확인을 위하여 경찰서로 전화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한다. 실제 사건으로 확인됐고, 전화로 문의하였던 학생들에게 답변하였더니, 경찰서에 전화하는 일 없었으면 좋겠다고 전하였다." 라고 밝혔다. 경찰은 "피해자가 특정될 수 있어, 자세한 내용은 말할 수 없지만, 학생이 불법 촬영물 범죄로 입건돼 검찰에 송치됐다. 여죄를 수사중이다." 라고 밝혔다. 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은 "불법촬영물 범죄 경우 화장실에 갔다는 이유로 범죄 피해자가 됐는데, 거짓말쟁이로 몰아가 피해자 공감, 지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 피해자에게 공감하지 못하는 감수성은 성범죄 문제 해결에 굉장한 걸림돌이 되고 있다." 라고 비판하였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