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묻지마 폭행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4일 (토) 08:22
SBS 보도 "다짜고짜 주먹질한 남자…'서울역 폭행' 수사 깜깜"

사건 개요

2020년 5월 26일 낮 32세 남성이 아무 이유 없이 서울역에서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일부러 어깨를 부딪히고 위협적으로 행동한 끝에 한 여성을 때려 눈가를 찢고 광대뼈를 부러트렸다.[1][2][3]

수사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사건 현장에 CCTV가 있었지만 사각지대여 추적에 한계가 있다며 범인을 파악조차 못하고 있었다.[1] 2020년 6월 2일 서울 상도동 거주지에서 30대 초반의 남성인 용의자를 검거하였다.[4]

구속 영장이 신청되었지만 법원이 "한 사람의 집은 그의 성채라고 할 것인데, 비록 범죄 혐의자라 할지라도 헌법과 법률에 의하지 않고는 주거의 평온을 보호받음에 있어 예외를 둘 수 없다"며 이례적으로 사유를 공표하며 기각했다.[5]

기타

용의자가 검거되기 전 나무위키 서울역 묻지마 폭행 사건 문서에서는 피해자가 범인이 남성이라고 증언했는데도 불구하고 범인이 여자일 가능성에 대해 굳이 길게 서술하였다. 노골적인 의도가 보인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