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2022년 12월부터 서울특별시가 '아이 키우지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엄마아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한 정책이다. 서울시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서울키즈 오케이존 매장에는 아이동반 양육자를 환영하는 영업장임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식별스티커를 부착돼 있으며스마트 서울맵에서 해당 매장을 찾아볼 수 있다. 2023년 2월 기준 349개소가 지정되었으며 2023년까지 500개소, 2026년까지 700개소까지 늘려간다는 것이 서울시의 계획이다.[1]
2023년 6월 기준 서울키즈 오케이존으로 등록된 점포가 가장 많은 구는 중랑구(37개소)이며, 가장 적은 구는 광진구(6개소)이다.[2]
비판
노키즈존으로 대표되는 육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내놓은 방안이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할 수 없다. 또한,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서울시 내에서도 지정된 점포 수의 편차가 크며 이마저도 패스트 푸드점을 포함한 것이기 때문에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
- ↑ “아이 환영 '서울키즈 오케이존' 올해 500개소로 확대”. 2023년 7월 18일에 확인함.
- ↑ ““‘서울키즈 오케이존’서 마음 편히 외식””. 2023년 6월 28일. 2023년 7월 1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