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노동자권리모임 지지

성노동자권리모임 지지(持志, GG)는 성노동자가 법적 처벌이나 도덕적 비난을 받지 않고, 인격권, 자기결정권, 생존권, 노동권, 건강권 등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현장활동과 연구를 병행하며 문화운동을 펼치는 모임이다.

취지

성노동자권리모임 지지의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밝히고 있는 모임의 취지는 다음과 같다:

성노동자권리모임 지지는 성노동자들의 생존권과 노동권, 시민권을 위해 현장활동과 연구를 병행 실천하는 모임입니다. 특히 한국의 성노동자운동을 지원하여 장기적으로는 성노동자들의 권리 쟁취와 노동 조건 향상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성노동자권리모임 지지는 2009년에 성노동자들의 권리를 지원하는 사람들이 중심이 되어 결성되었습니다.

성노동자, 페미니즘 시각예술가, 연구자, 출판인, 학생, 편집자, 페미니스트 활동가, 대안영상 활동가, 가사노동자, 의료인 등 모임의 구성원들은 2005년 '성노동자 선언' 이후 성노동자와 연대하고자 네트워크회의 등에 참가하고 활동해왔습니다.

우리는 권리를 향한 운동과 폭력에 반대하는 운동은 서로 반대편에 있지 않다고 생각하므로 성노동자의 권리를 주장하고 또한 동시에 폭력에 반대합니다.

성노동자권리모임 지지는

• 첫째, 성노동자들의 운동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 둘째, 성노동 비범죄화 운동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 셋째, 위의 둘을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이론적 실천도 병행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우리는 성노동자 권리 지원을 위해 현장투쟁, 문화투쟁, 담론투쟁을 해나갈 것입니다.

활동

2010년

1. 2010. 02. 24. “성노동에 대한 통념 비판”[1]
2. 2010. 02. 24. “성노동자의 인권과 법” [2]
3. 2010. 02. 24. “(한국) 성노동자 운동의 역사” [3]
4. 2010. 02. 24. “해외 성노동자 활동: 비범죄화를 이룬 나라”[4]
5. 2010. 02. 24. “해외 성노동자 활동: 성노동을 불법화한 나라” [5]
6. 2010. 03. 03. “[보도자료] 대만의 성노동 비범죄화와 한국의 세계 여성의 날” [6]
7. 2010. 03. 04. “토론회 자료집-성매매방지법 1년 평가와 성노동자 운동의 방향과 전망 ”[7]
8. 2010. 03. 04. “세계매춘권리헌장(1985), 국제매춘권리연합”[8]
9. 2010. 03. 05. “성노동자권리모임 지지(GG) 웹자보”[9]
10. 2010. 03. 05. “민주성노동자연대”[10]
11. 2010. 03. 08. 3.8 영상: 낙인이 아니라 권리를! [11]
12. 2010. 04. 18. 평택 쌈리 방문 [12]
13. 2010. 05. 13. “한국 성노동자의 인권을 찾아야 합니다!” [13]
14. 2010. 06. 14. 평택 쌈리 방문 [14]
15. 2010. 06. 16. “혹시 잊고 계셨나요? 6월 29일은 ‘성노동자의 날’입니다” [15]
16. 2010. 06. 24. 성노동자의 날 5주년 맞이 <목소리展> 개최 [16]
17. 2010. 09. 16. 일본에서 살해당한 한국 여성 정00씨 사건의 조속한 재판과 살인죄 판결 촉구 서명운동 [17]
18. 2010. 09. 16. “성매매특별법 시행 6년, 성매매특별법 대신 성노동자 인권보호법을!-성노동자에게 처벌과 낙인이 아니라 권리를!” [18]
19. 2010. 09. 18. 성매매특별법 6년, 성노동자 인권보장 촉구 캠페인 [19]

2011년

1. 2011. 05. 23. “영등포 집창촌 성노동자들의 생존권 투쟁을 지지합니다!” [20]
2. 2011. 05. 27 ~ 30. 대만 COSWAS(코스와스) 방문 [21]
3. 2011. 05. 28.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 ‹성특법 찬반 논란› 고정갑희 패널 참석 [22]
4. 2011. 07. 03. 6.29 성노동자의 날 기념 문화제 @ 마로니에 공원 [23]
5. 2011. 09. 22. 전국성노동자대회 참여 발언 by 고정갑희 [24]
6. 2011. 11. 05. 랩39포럼: 성노동과 성정치 [25]
7. 2011. 11. 08. 이룸 수다회 ‹루머종결자› 밀사 참석 [26]
8. 2011. 11. 11. 광주여성영화제 ‹아시아 여성들의 열악한 노동 현실을 통한 인권 재조명› 밀사, 렌 참석 [27]
9. 2011. 11. 17. 제1회 이화여자대학교 교지 강연회 ‹성매매특별법 7년, 성노동자의 생존권 투쟁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성매매특별법이 기초하는 성도덕과 권리담론에 대한 비판적 고찰› [28] 오정, 시야 참석
10. 2011. 11. 23. 서울대학교 여성연구소 제 97차 집담회 ‹성매매 여성운동의 현안과 쟁점› 숲날 참석 [29]

2012년

1. 2012. 05. 01. 총파업 참여 [30]
2. 2012. 05. 07. 성매매특별법 위헌 헌법소원 활동 시작 [31] [32] [33]
3. 2012. 05. 09. 영화 ‹레드마리아› GV로 렌, 밀사, 혜리 참석 [34]
4. 2012. 06. 29. 라디오 방송 ‘자이언트 걸즈’ 첫 이야기 [35]
5. 2012. 07. 10. 라디오 방송 ‘자이언트 걸즈’ ‘변태방송’ [36]
6. 2012. 07. 18. 라디오 방송 ‘자이언트 걸즈’ ‘음탕한 토크’ [37]
7. 2012. 07. 20 ~ 2012. 07. 26. 인도 성노동자 자유 축제 참석 [38]
8. 2012. 07. 25. 라디오 방송 ‘자이언트 걸즈’ ‘팁! 팁! 팁!’ [39]
9. 2012. 09. 23. 브런치와 함께 하는 ‹섹스워커 프리덤› [40] [41]

2013년

1. 2013. 01. 10. “성노동자를 처벌하는 성매매특별법에 위헌 소지가 있다는 법원 판결이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42]
2. 2013. 01. 14. “성매매처벌법 위헌제청에 대한 ‘성노동자권리모임 지지’ 입장-성매매처벌법 위헌제청에 대한 환영과 우려를 함께 표합니다-” [43]
3. 2013. 01. 21. MBC 생방송 여성 토론 ‹위드› 출연 [44]
4. 2013. 04. 09. 북아현 철거 농성 연대 by 연희 [45]
5. 2013. 05. 09. ‹성노동/성매매 이론, 정책, 방향› “성노동자의 현실과 성노동자 권리 운동의 방향” by 밀사, 연희[46]
6. 2013. 06. 01. “성노동자권리모임 지지도 제14회 퀴어문화축제에 함께 합니다” [47] [48]
7. 2013. 06. 16. 성노동자권리모임 지지 첫 대중강좌 ‹안전한 섹스, 즐거운 섹스›: 안전한 섹스 by 고경심 [49]
8. 2013. 06. 23. 성노동자권리모임 지지 첫 대중강좌 ‹안전한 섹스, 즐거운 섹스›: 즐거운 섹스 by 연희 [50]
9. 2013. 06. 30. 성노동자권리모임 지지 첫 대중강좌 ‹안전한 섹스, 즐거운 섹스›: 수다회 @ 여성문화이론연구소 [51]
10. 2013. 07. 19. “낙인이 폭력을 야기한다 성노동자 살해 중단하라!” #StigmaKills [52] [53] [54] [55]
11. 2013. 09. 29. 성매매특별법 시행 9주년 행사, 라운드 테이블 : 성노동 비범죄화 [56]
12. 2013. 12. 18. “여러분, 부디 안녕합시다.” [57] [58] [59]

2014년

1. 2014. 03. 21. “성매매 합법화가 정말 독일의 인신매매를 증가시켰나” [60][61]
2. 2014. 05. 20. “성노동자를 인권의 사각지대로 내모는 정부를 규탄한다 - 성매매 정보 제공자 1억원 포상금 지급 계획을 비판하며” [62]
3. 2014. 06. 07. “조건만남하는 T가 LGBAIQ에게” [63]
4. 2014. 06. 29. [연극] 만23/169/73 (만18세이상 관람가) [64]
5. 2014. 06. 29. 일본 성노동자단체 스와시(SWASH) 초청 간담회 “한국과 일본의 성노동 인권 현황” [65]
6. 2014. 07. 04. 성노동자권리모임 지지의 후원금 사용내역 의혹에 관한 공개 입장 [66]
7. 2014. 11. 08, 2014. 11. 09, 2014. 11. 15, 2014. 11. 16. 제1회 인권연극제 참여 «똑바로 나를 보라» 창작 연극 @ 키작은 소나무 극장 [67]

2015년

1. 2015. 06. 28. 2015 성노동자의 날 기념 간담회 ‹성매매특별법 위헌인가?: 성매매특별법 위헌제청 공개변론의 쟁점과 성매매정책의 방향› [68]
2. 2015. 07. 25, 2015. 07. 26. 제11회 변방연극제 초청작 «똑바로 나를 보라2» @ 미아리 고개 예술 극장 [69] [70] [71] [72] [73]
3. 2015. 11. 28. 아시아태평양 성노동자 인권 포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성노동자의 인권과 성매매 정책› with 호Scarlet Alliance(스칼렛 얼라이언스), 일본 SWASH(스와시), 대만 COSWAS(코스와스) [74] [75]

2017년

1. 2017. 08. 08. “<성판매 여성 안녕들 하십니까> 페이지 검열에 반대합니다.” [76]

공동성명

2010년

• 2010. 03. 05. “여성의 임신․출산 및 몸에 대한 결정권 선언” [77]

2013년

• 2013. 05. 30. “정부와 한전은 밀양 초고압 송전탑 건설 계획을 폐기하고, 핵발전소 추가 건설 및 UAE 원전 수출 계약을 전면 재검토하라!” [78]
• 2013. 12. 23. “민주노총과 철도노조에 대한 폭력 탄압을 강력히 규탄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철도 민영화를 즉각 중단하라!” [79]

2015년

• 2015. 03. 19. [기자회견] 중국 페미니스트∙LGBT 활동가 석방과 탄압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 [80]

비판

1. “[인권평론]‘성노동자권리모임 지지’의 운동기조를 비판한다”

언론

2011년

1. 2011-07-03 [6.29 성노동자의 날 문화제] "낙인이 아니라 권리를 !!" [81]

2012년

1. 2012-05-10 성매매가 왜 불법이냐? 성매매 노동자들 헌법소원 내나? [82]
2. 2012-06-28 나는 성매매를 선택했다 [83]
3. 2012-07-28 쉬쉬하다가 성노동자만 범죄자 [84]
4. 2012-09-03 창녀가 아니라 성노동자입니다 [85]
5. 2012-09-22 23일로 성매매특별법 시행 8년… 성매매女-매수男-단속경찰 목소리로 들어본 특별법 효과와 한계 [86]
6. 2012-11-30 당신이 굳게 믿는 그것이 진리일까 [87]

2013년

1. 2013-01-06 아이돌도, 스튜어디스도 섹슈얼리티를 판매하는 노동자다 [88]
2. 2013-01-10 현직판사 '성매매 처벌 위헌심판 제청'…논란 [89]
3. 2013-01-19 ‘성매매’ 불법화 또는 합법화…논란의 중심에 서다 [90]
4. 2013-03-08 “몸 파는 여자라뇨? 우리는 당당한 性서비스 노동자” [91]
5. 2013-04-26 북아현 1-3구역, 빛마중 나들이 가다 [92]
6. 2013-05-02 죽음의 이유 위에 공백을 덮지 말라 [93] [94]
7. 2013-10-07 [왜냐면] 성노동자 권리에 관심 없는 성매매방지법 / 사미숙

2014년

1. 2014-09-23 벗방·인형방 '변종' 만 늘어 … "성매매로 번 돈 몰수해야" [95]
2. 2014-10-13 말하고 싶은 이들이여, 무대에 오르라 ‘인권연극제’ [96]
3. 2014-11-11 “무대 위로 불러낸 ‘성매매 논쟁’” [97]

2015년

1. 2015-04-01 “성은 거래 대상 될 수 없어” vs “성노동자 직업의 자유 보장해야” [98]
2. 2015-06-28 '성매매특별법 위헌인가'…성노동자권익단체 찬반 격론 [99]
3. 2015-08-07 국제 앰네스티 “성매매는 비범죄, 처벌 안 된다?” [100]
4. 2015-09-14 "나는 트랜스젠더 성매매 노동자입니다" [101], "내가 난잡하다고 옆집 아이도 난잡해지나?" [102]

2016년

1. 2016-04-27 [인터뷰] “사냥 아니면 양식이다. 어쨌든 때 되면 다 잡아간다” [103]

2018년

1. 2018-04-17 퀴어 하위문화의 현장과 성노동 운동 : 활동가 도균님 인터뷰① [104]
2. 2018-04-23 퀴어 하위문화의 현장과 성노동 운동 : 활동가 도균님 인터뷰② [105]

링크

• 블로그: http://ggsexworker.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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