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페미니즘은 여성 심리와 도덕성의 관계를 분석해 그 문제 안에서 여성 해방의 열쇠를 찾을 수 있다고 믿는 페미니즘이다. 여성의 정신을 탐구한다는 점에서 정신분석 페미니즘과 궤를 같이 한다.[1]
성별 페미니스트들은 여성성이 짐이 아니라 축복이라고 주장하였다. 여성적 돌봄과 남성적 정의가 선으로 가는 길이라는 물음을 끊임없이 던졌으며, 전통적 여성 가치에서 벗어나는 것이 모든 인간을 해방하는 길이라고 보지 않았다.
인물
출처
- ↑ 서론부. 페미니즘 사상-종합적 접근-. 로즈마리 퍼트남 통. 한신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