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

대한민국 종합 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Sungshin Women's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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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학교법인	성신학원
위치	돈암수정캠퍼스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로34다길 2 미아운정그린캠퍼스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76가길 55
교훈	성신이 그대를 비추고, 그대가 세상을 밝히리라.
역사
개교	1936년 4월 28일 성신여학교 1965년 대학기관 성신여자사범대학 1981년 종합대학 성신여자대학교
현황
교장	이숙종
웹사이트

성신여자대학교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있는 일반 4년제 종합 여성 사립 대학이다.

연혁

1936년 성신여학교로 이숙종이 창립하여 1963년 성신여자실업초급대학이 설립됐다. 1965년 실업초급대학은 폐교돼 성신여자사범대학이 개교하였다. 성신(誠信) 명칭은 《예기》에서 따왔다.

현황

CSIC 평가에 의하면 2022년 대한민국을 기준으로 74등, 전세계 대학에서는 3461등을 차지하였다.

학군단

성신여자대학교 제 218 학생군사교육단은 2011년 12월 1일에 창설되었다. 국내 여자대학 중에서는 두 번째 학군단이다. 동계입영훈련 2년 연속 1위, 2015년 국방부 대학평가에서 최우수 학군단으로 선정되었다.

재정

2021년 대학재정알리미 기준 재정이 206억으로, 여자대학교 3위를 기록하였다.

대학원

대학원에 남자를 받는다. 2019년 남학생 석·박사 학위를 6명이 수여받았다. 2022년 성신여자대학교 관계자는 "대학원에서 이번 학위수여식은 남자 석사과정 5명, 박사과정은 2명이 졸업한다." 라고 밝혔다.

논란

총장

심화진 교비횡령

심화진은 제25·26대 이사장으로 선임되었고 제8·9·10대 총장으로도 선임됐다. 하지만 그는 친·인척을 교수로 채용하고, 사학비리와 함께 교비를 유용한 내용이 이사회 교내 구성원들에게 배포됐다. 보고서에는 "탄원서 상당 부분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는 조사 결과와, 심화진이 자료 제출을 거부하여 의혹 해소에 난항을 겪었다.

이에 실망한 개방 이사 이씨가 사퇴하자, 성신학원 이사회는 개방이사를 선임한 뒤, 심화진을 해임시키려고 하였다. 8명중 5명이 찬성하였는데, 해임을 시키려면 의결 정족수가 6명이 되어야 히기 때문에 성신여자대학교 경우, 사실상 심화진 총장 측근들이 장악한 상황에서 개방 이사 추천 과정이 파행을 겪었다. 이후 대학평의원회가 개방이사 추천을 일부러 미루어 이사회 해임 시도를 막은 정황이다.

이에 성신학원 이사 이씨는 "김씨가 대학평의원회에 처음 출석하는 자리에서 만장일치로 의장으로 추대됐다. 나경원 자녀 김유라씨가 입학하는 과정에서 총장이 상당한 배려를 하였고, 김씨가 대학평의원회 의장으로 들어왔다. 대학평의원회 의장으로 출석은 나경원과 무관한 일이지만, 당시 이사장 전임 평의회 의장을 징계하였기 때문에 이사장이 건드릴 수 없는 외사 인사가 의장이 돼야 한다고 의장을 하였다." 며 의혹을 제기하였다.

하지만 2011년 나경원 후보 캠프 법무팀장 장씨도 개방이사 후보 추천위원회 위원으로 들어왔다. 희의 당일에서야 불참을 통보하는 행보를 보이기도 하였다. 결국 개방이사 추천 선임 과정에서 나경원 측근이 2명이나 관여됐고, 결과적으로 개방이사 선임이 이루어지지 않아, 심화진 해임 시도가 무산됐다는 점에서 나경원 심화진은 김유라씨 부정 행위를 계기로 돕는 계기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결론적으로 심화진 해임이 결정되지 않자, 교육부 관선이사 파견으로 이어졌다. 결국 심화진은 개방이사 추천위원회 자문료 1600만원을 교비횡령하는 불법을 저질렀다. 교직원들이 소송 비용으로 교비 3억 7000만원을 지출하여 업무상 횡령 사립학교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심화진은 2014년 지방선거 당시 김황식 국민의힘 서울 시장 후보 경선 캠프 공동 선거 대책위원장으로 활동하였다. 조윤선과 이종서를 석좌 교수로 초빙하였다. 조윤선은 총선 출마를 위하여 사임하였다. 김진각은 학위가 없어도 <문화예술경영학과> 정교수로 채용하고, 주요 보직을 맡겼다.

결국 심화진은 본인 사익을 위하여 학생들을 좋은 교육계를 부패한 정치계를 개입시켰다.

이후 2013년 ~ 2015년간 26차례 회비 횡령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후 1심은 "거액 교비가 개인 운영권 강화를 위하여 소비됐다. 진지한 반성이 필요하고, 횡령에 경종이 필요하다"며 징역 1년을 선고하였다.

성신여자대학교 교수·총학생회·동창회는 검찰에 고발하여 1심 선고 이후 서울북부지법 민사1부에서는, "이사회 결의 무효확인 청구 소송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심화진이 직무를 집행하여서는 안 된다. 직무대행자 선임은 추후 결정하기로 한다. 업무상 횡령 사립학교법 위반죄로 기소돼 징역 1년 유죄판결을 받았다. 직무를 계속하면 학내 분쟁이 이어질 수 있다. 법원이 보석을 결정하면서 부가한 조건을 보아도 상당 기간 직무집행이 불가능하다." 라고 판결하였다.

이후 성신학원은 "직무 중지중인 심화진이 대학 조속한 정상화·발전을 위하여 조건 없이 사퇴하는 결단을 내려 오늘 이사회에 사임서를 제출하였다. 이사회는 즉시 새로운 총장 선임을 위한 일에 매진한다. 성신학원 건학이념을 충실히 실천하여나갈 분을 총장으로 모시기 위하여 제한을 두지 않고 공모 방식으로 총장을 선임하려고 한다." 라고 밝혔다.

2심은 "교비 회계 자금으로 개인적인 재산상 이득을 취하였다고 보이지지는 않는다. 1심 판결 이후 성신학원을 위하여 피해금액을 전부 공탁하였다." 며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였다. 이후 2020년 대법원 3부는 원심을 확정하였다.

장애인 특별전형 부정행위

2016년 다운증후군 지적 장애를 가진 김유나씨는 2011년 성신여자대학교 수시1차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을 통과하여 2012년 현대실용음학과에 입학하였다.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은 장애인 학생에게 공평하게 교육받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만든 제도인데, 합격률은 14%였다.

뉴스타파 최초 보도에 따르면, 김유나를 심사하였던 이재원 성신여자대학교 정보기술학부 교수는 "면접에서 김씨가 "저희 어머니는 서울대학교에 나와서 판사 생활을 하시고, 국회의원을 하고 계시는 나경원씨다", "마치 우리 엄마니까 나를 합격시켜 달라는 말로 들렸다. 김씨가 지적 장애가 있다고 감안하더라도 부정행위다." 라고 폭로하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경우, 응시생이 자신 신분을 노출할 경우 부정행위로 간주하여 실격 처리한다. 그러나, 실용음악학과장 이병우 교수는 "저 친구가 장애가 있다. 그래서 긴장을 하면 평상시 자기가 꼭 하고 싶었던 말만 하는 버릇이 있어서 이해하자" 고 두둔하였다. 게다가 실기 면접에서 드럼 연주를 준비한 김유나씨는 MR을 틀 장치가 없어 연주를 하지 못한 채 면접 시간을 넘겼는데, 이병우 교수는 면접장에 나와 있던 교직원들을 시켜 카세트를 수배하여 25분 뒤 김유나씨 실기 면접을 재개하였다.

학생은 "시험 볼 때 미리 제출하는 MR 형태가 지정돼 있고, 만약 오류가 나거나, 재생이 안 될 경우, 혼자 연주를 하지 않으면 되지 당한다." 라고 밝혔다.

성신여자대학교는 김유라씨가 실용음악학과에 응시한 해부터 장애인 전형을 처음 도입하였는데, 나경원이 성신여자대학교 초청 특강을 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장애인 전형 모집요강이 확정 발표됐다. 이후 지방선거 3일 전 김유라씨가 특별전형 실기면접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하지만, 실용음악학과에서 지금까지 더 이상 장애인 입학생이 나오지 않고 있다. 이제 성신여자대학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였다.

연수 특혜 시도

MBC 단독보도에서는, 성신여자대학교 국제교루처장이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 한국인 교수에게 "혹시라도 홈스테이를 하실 분이 있으며, 어머니나 저희 입장에서도 한결 마음이 놓이는데… 죄송하지만, 알아보실 수 있을까요? 사실은 이 학생이 나경원 딸이예요." 라며 협조를 구하였다. 조건이 맞지 않아 미국 연수는 성사되지는 않았지만, 보직교수까지 나선 일은 대단히 이례적이다.

정영수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 교수는 "괄호 안에 들어 있었거든요. 실소를 금할 수 없었지요. 괄호에 넣는다고 문장이 안 보입니까?" 라고 비판하였다. 이에 성신여자대학교 차교수는 "처음 장애인을 파견하는 상황이라 교류대학에 상세하게 문의하였다." 라고 해명하였다.

• 성신학원·심용현 여성시대에서도 비판이 많다.

선정

경향신문 단독보도에 따르면, 성신학원 사무국장이 대학 총장 선거 2위 득표자를 총장에 선임하기 위하여 최종 결정권을 가진 법인 이사회를 설득하기로 학교 구성원들과 논의한 정황이 포착됐다. 결국 1위 득표자가 아닌 2위 득표자가 성신학원 이사회 의결로 신임 총장에 선임됐다. 다핵 사무를 총괄하고, 이사회에 참석하여 업무를 보고하는 학교법인 사무국장이 선거 중립 의무를 위반하였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도형 성신학원 사무국장은 성신여자대학교 교내에서 이성근 경영학과 교수, 총동창회장 김씨, 前 성신여자대학교 총장 3명과 만나 양보경 총장을 통하여 성신학원 이사들에게 이성근 교수 총장 선임을 요청하자는 취지 대화를 나누었다.

김 사무국장은 "이사한테 총장을 통하여 전화한다고 하였다. 후보자 면접 후 자유로운 논의를 시작하게 하고, 거기서 만약 "면접하니까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 다수가 되면 이사회 표결 없이 할 수 있겠느냐" 라는 이야기였다. 총동창회장 김씨는 "학생들 후폭풍이 일어나면 누가 나서서 설명할 필요가 없어요. 그냥 가만히 내버려두어야 합니다. 교수들이 "어차피 이사회 권한이야" 한마디만 하여도 아이들이 결집되지 않는다" 라는 발언을 하였다. 김씨는 "이성근 교수를 총장으로 적극지지하여 달라"는 문자를 보내 부정선거 시비로 선거관리위원에서 제명됐다. 

엿새 후 총장 선임을 놓고 성신학원 이사회가 소집됐다. 성신학원 이사회는 결선투표에서 50.22% 성효용 경제학과 교수 대신, 49.78%를 득표한 이성근 교수를 총장에 선임하였고, 사무국장 김씨도 이사회에 참석하였다. 그는 "제가 국장을 맡고 있는 상황에서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비판은 할 수 있다. 과거 심화진 총장이 비민주적 행동을 하였을 때, 성교수도 함께 잘못한 일을 하였으며, 총장이 되면 심화진이 복귀하지 않을까는 마음이 컸다. 모의 이후 성신학원 어느 이사와도 통화하거나 만남을 가진 적 없었다. 총장에게 연락하지 않았다." 라고 해명하였다.

공학 전환 시도

김호성 총장은 2018년 신년사에서 "학령인구 대학 진학률 감소에 따른 구조적 적자재정은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격변 조짐은 예고되어 진행됐으나, 근 10년간 성신은 퇴행하고 말았습니다.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이겨내 생존하기 위하여서 성신 구성원 모두 협력 변화 혁신이 절실이 필요합니다. 남녀공학 전환도 공론화하여 구조적 불이익 제거를 모색하겠습니다."라고 주장하였다.

이에 설문에 재학생 동문 2360명에서 96%가 공학 전환 반대 입장을 보였다.

이에 제33대 중앙운영위원회는 "구성원과 성신학보사 기자 2명이 총장과 4시간동안 이야기 하였다. 총장이 "의도하지 않게 남녀공학 전환을 공론화 하여 상처받은 모든 학생들에게 사과 말을 전하여달라"고 하였다.

여자대학교는 여성에게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여성이 우리 사회에 당당히 설 수 있도록 교육한다는 취지가 담겨 있다. 그 창학 이념을 잘 구현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구현 방안을 모색하여야 한다. 학교 재정이 부족하다면 재학생들과 소통하여 방법을 모색하여야 한다. 경쟁력을 높이려면 남녀공학 전환이 아니라, 내부에서 학생에 대한 다양한 방면 지원부터 하여야 한다. 이 사회에 성차별이 없고, 여성 지위가 남자와 동등할때 공학 전환이 논의돼도 늦지 않다고 생각한다." 라고 밝혔다.

미투

역사학과

성신여자대학교 사학과 남교수가 제자를 성폭행하였다는 주장에 재학생들이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였다. 동문이 학교에 성폭행을 당하였다고 알리고, 학교는 자체적으로 조사에 나선 뒤 사안이 심각하다고 판단하여 직접 경찰에 고발까지 하였다. 대리인은 "뺨이 얼굴이 돌아갈 때까지 세게 여러 차례 때리고.. 목을 졸라서 피해자가 기절한다는 느낌을 받을 때까지. 힘으로 얼굴을 못 움직이게 잡고 가래침을 뱉었어요. 너는 내 노예가 된다. 너는 더러운 XX다." 라고 가학행위를 하였다.

최문정 학생대책위원회는 "너 참 흥미롭다" 라고 연락하는 경우 1:1로 면담하는 상황에서 손을 잡는다거나.." 라고 밝혔다. 남교수는 "합의에 의한 성관계였다" 라고 주장하였다.

이후 중앙일보 단독보도에 따르면, 관계자는 "학과를 통하여 학교 성 윤리위원회에 제보가 들어왔는데 조사를 하다 보니 사안이 심각하여 학교 직접 서울북부지검에 고발장을 냈다." 라고 밝혔다. 학생대책위원회는 남교수 임씨 파면을 촉구하였다. 집회에서 피해자는 "가해 교수는 내게 "학생들이 여성으로 보인다. 망가뜨리고 싶다." 라고 말하였다. 스승이라고 존경 받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였다. 가해 교수가 권력·지위를 이용하여 재발하지 못하도록 파면되고, 법적으로 합당한 처벌을 받기를 원한다" 며 입장문으로 밝혔다.

그러면서 성신학원 이사회는 임교수를 파면하였다. 파면될 경우 5년간 재취업이 불가하고, 재직기간에 따라 퇴직급여액 일부가 삭감된다. 관계자는 "교수가 기소되기 전이지만 혐의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파면사유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였다" 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검찰 지휘를 받아 수사에 착수하여 6개월을 수사하였다. 시간이 오래 걸린 이유는 피해 학생들 진술이 극명하게 엇갈렸기 때문" 이라고 밝혔다.

정부 지원 탈락

2021 대학 기본역량 진단을 실시한 결과 52개교 대학교는 2022년부터 3년동안 정부 일반재정지원을 참여하였으나 탈락하였다. 52개교 학교중 수도권 여자대학교에서 성신여대가 포함됐다.

이에 학생들이 "낙인 찍기" 라며 분노하고 있다. "다른 부실대학들도.", "선정기준이 애매하다" 며 비판하는 여론이 많다. 하지만 이 상황을 심층적으로 검토하여 다시 재정대학으로 바꿀 계획은 전혀 없다. 이에 "세세하게 검토하고 결정하였냐", "낙인효과 어쩌냐. 학생들 걱정 안하냐" 라는 비판여론이 거세다.

하지만, 2022년 5월, 교육부·한국교육개발원은 <2022~2024년 일반재정지원 대학 추가 선정> 가결과를 밝혔는데, 성신여자대학교가 추가로 선정되었다. 그러면서 "대학기본역량진단은 최소한 교육역량을 가진 대학이라면, 일반재정을 통하여 혁신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겠다는 취지로 도입됐다. 한계대학을 제외하고는 일반재정지원을 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 고 밝혔다.

JMS 대학교 동아리 등대

<나는 신이다> 이후 JMS에 대한 파문이 일면서 "성신여자대학교 등대가 JMS다." 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1999년정도에 있던 동아리였고, 현재는 존재하지는 않는다.

이후 BIT라는 JMS 동아리도 존재했다. 그래서 2002년, 동아리연합회 총회에서 준동아리로 강등하는 안건을 올려 2/3 찬성표로 BIT는 준동아리로 강등조치돼 3월에 최종 제명됐다. 하지만 재설립 되어, 2005년 ~ 2022년까지 JMS 위장 동아리로 활동했다. 이는 익명 제보로 사실이 드러나, 동아리연합회 비대위원회 회의에서 제명됐다.

교통

지하철역

• 성신여대입구역
• 미아역

동문

 분류:성신여자대학교 동문

교수

 분류:성신여자대학교 교수

총장

• 초대 총장 조기홍

(1982년 3월 1일 ~ 1985년 6월 19일)

• 2대 총장 전상운

(1985년 12월 18일 ~ 1989년 3월 19일)

• 3대 총장 최국선

(1989년 6월 20일 ~ 1991년 8월 27일)

• 4대 총장 한영환

(1991년 9월 1일 ~ 1995년 8월 31일)

• 5대 총장 최국선

(1995년 9월 1일 ~ 1999년 8월 31일)

• 6대 총장 이숙자

(1999년 9월 1일 ~ 2000년 9월 9일, 2001년 ~ 5월 10일 ~ 2003년 8월 31일)

• 7대 총장 이상주

(2003년 9월 1일 ~ 2006년 7월 31일)

• 8·9대 총장 심화진

(2007년 8월 11일 ~ 2017년 6월 13일)

• 10대 총장 김호성

(2017년 10월 13일 ~ 2018년 6월 30일)

• 11대 총장 양보경

(2018년 7월 1일 ~ ) 일반재정지원 미선정대학으로 사퇴의사를 밝히기는 하였으나, 재직중에 있다.

여자대학교이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남총장이 많다.

하지만, 심화진 횡령 논란으로 학교에 관심을 가지게 된 동문들은 "올해초 투표비율을 정할 때부터 학교가 떠들썩하여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졸업 후에도 동문인만큼, 학교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 싶다." 라고 밝혔다.

성신여자대학교가 개교 82년만인 2018년부터 총장 직선제 투표를 시작하였다. 이동렬 경제학과 교수는 "학교에서 교수들과 교류가 많지 않았는데 많은 대화가 오가고 있다. 치열한 토론으로 좋은 지도자가 나오기를 바라고 있다." 라고 밝혔다.

11대 총장선거 총 투표율은 교수 97.5%, 직원 93.5%, 동문 51.5%, 재학생 54.1%로 마감됐다. 최종 득표율은 기호 1번 양보경 교수가 당선됐다.

이윤미 성신여자대학교 총괄지원팀장은 "예상보다 학생들이 훨씬 많이 와서 직원 60명을 동원하였는데 학생들이 몰릴때는 부족하다고 느낄 정도였다. 기표소 앞에도 원래는 줄을 한 줄로 세웄는데, 나중에 6줄로 세웠다. 투표함도 다 차버려서 새 투표함으로 바꾸었다." 라고 밝혔다.

재학생은 "심화진 비리를 경험한 학생들이 직접 나서서 학교를 바꾸고자 투표에 참여하였다. 새 총장이 재학생들 의견에 귀를 기울여 주었으면 좋겠다.", "직선제로 총장을 선출하면 향후 어떤 일이 발생하였을 때 총장에게 요구할 권리가 생긴다. 앞ㅇ로도 직선제가 지속됐으면 좋겠다." 라고 밝혔다.

이후 양보경 총장은 "10년간 비리가 지속됐고, 이제는 민주적인 체계가 들어섰다고 생각한다. 여자대학교는 이공계 비중이 대체로 낮지만, 사회가 요구하는 첨단 과학기술 분야 인재를 양성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여성 섬세함이 강점이 되는 5개 분야 첨단학부를 신설하였다. 여남 공학 전환은 충분한 논의를 거치지 않고 이야기가 나왔다가 결국 철회됐다. 대학 진학에서 여남 차별은 없지만, 사회적으로 보면 아직도 여성 역할이 확대돼야 한다. 중요한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여성은 여전히 적다. 여성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여자대학교 역할은 여전히 유효하다. 취업난을 위하여 우리는 1학년때 취·창업 진로탐색 과목을 필수로 이수한다. 본인 적성과 능력 변화를 계속 확인할 수 있다. 학생이 줄고 대학 진학률이 낮아지면서 모든 대학이 위기를 겪겠다. 결국 교육 품격이 생존을 결정한다. 학생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유연하게 대처하여야 한다. 우리 대학은 민주적 소통 구조가 장점이라 빠르게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다." 라며 각오를 밝혔다.

학부

자주성신

돈암수정캠퍼스

사회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은 사회현상·인간 다방면을 사회과학적 접근을 통하여 체계적으로 교육·연구하고, 사회문제에 대한 건전한 비판정신을 함양·대한 모색을 통하여 국가발전·인류 사회에 기여하는 학문적 교양·실천적 지도력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향한다.

• 정치외교학과
• 심리학과 교직
• 지리학과 교직
• 경제학과
• 경영학부
  • 경영학전공 교직
  • 글로벌비즈니스전공
•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 사회복지학과

법과대학

법과대학은 전문적인 법률 지식을 바탕으로, 능동적으로 자아를 실현하여 국가·사회에 이바지하는 여성 인재 요람을 꿈꾼다. 법조인·공무원 각계에서 우리 사회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향한다. 다소 학과가 적은 편이다.

• 법학부
  • 지식산업법학과
  • 법학과

사범대학

사범대학에서도 학과가 적은 편이다. 국어국문학과, 수학교육과, 역사학과가 없다.

• 교육학과 교직
• 사회교육과 교직
• 유아교육과 교직
• 윤리교육과 교직
• 한문교육과 교직

미술대학

미술대학은 인성·전문·열린교육을 3대 교육 목표로 세워 창의적인 교육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지향한다.

• 동양화과
• 서양화과
• 조소과
• 공예과
• 산업디자인과

음악대학

음악대학은 전공별로 전문적 지식·기술을 겸비한 음악가 양성을 목표로, 연주회를 통하여 역량 발휘에 힘쓰고자 한다.

• 성악과
• 기악과
• 작곡과
  • 작곡전공
  • 이론전공 : 우리나라에서 서울대학교와 함께 단 두 곳뿐인 음악사학을 교육 및 연구하는 전공이다.

지식서비스공과대학

2017년에 설립되어 첫 인상부터 생소하다는 느낌을 받았겠다. 산업을 중심으로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을 위하여 7개 학과를 갖추고 있다. 대기업·연구소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여성 공학인재 양성을 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 서비스-디자인공학과
• 융합보안공학과
• 컴퓨터공학과 교직
• 정보시스템공학과
• AI융합학부
  • AI전공
  • 지능형IoT전공
• 청정융합에너지공학과
• 바이오식품공학과
• 바이오생명공학과 교직

교양교육대학

돈암수정캠퍼스에 위치하여, 교양수업을 듣는다.

미아운정그린캠퍼스

자연과학대학

과학기술을 발전을 토대로 능력 있는 여성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
  • 수학전공 교직
  • 핀테크전공
  • 통계학전공 교직
  • 빅데이터사이언스전공
• 화학 * 에너지융합학부
  • 화학전공 교직
  • 스마트에너지전공

건강대학

건강·여가·복지·식품·의료 분야 전문가를 양성한다. 이론 교육·여가·실기·실습으로 기술을 융합한 창의적인 인재를 배출하고, 건강 복지·행복도 향상에 기여를 목표로 지향한다.

• 바이오신약의과학부
  • 바이오신약전공
  • 글로벌의과학전공
• 바이오헬스융합학부
  • 바이오헬스서비스전공
  • 식품영양학전공 교직
• 스포츠의과학부[8]
  • 스포츠레저전공
  • 운동재활전공

간호대학

간호대학은 2007년에 북유럽 체계를 본따 "융합형 전문 여성 인재 육성" 이라는 목표 지향을 가지고 특성화 분야에 특화되어있다.

• 간호학과(인문) 간호 , 교직
• 간호학과(자연) 간호 , 교직

뷰티생활산업국제대학

생활산업·화장품 전문인력 수요에 부응하여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전문성을 강화하고, 다학제적 지식·실천력을 강화하며 국내·외 산업체를 통하여 사회적 변화대응 능력 함양을 지향한다.

• 의류산업학과 교직
• 뷰티산업학과
• 소비자생활문화산업학과 교직

융합문화예술대학

예술에서 다양한 직업군 양성을 위하여 학과들을 설계하였다

• 문화예술경영학과
• 미디어영상연기학과
• 현대실용음악학과
• 무용예술학과

여담

2016년, 성신여자대학교 돈암수정캠퍼스 정문에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아니라 박근혜 게이트다. 비선실세 국정농단 박근혜 대통령은 햐야하라. 주권을 가진 국민으로서, 정권에 대한 심판을 이어나가겠다. 박근혜 대통령이 책임지고, 사퇴하고, 밝혀지지 않은 의혹들을 낱낱이 규명하라."며 시국선언을 했다.

무한도전에 나온적 있다.

2016년, <화해치유재단 이사장 김태현 성신여자대학교 명예교수직 박탈을 위한 성신여자대학교 운동본부>는 기자회견을 통해 "김 위원장이 졸속으로 맺어진 12·28 한·일 위안부 합의 이행에 앞장서 성신여자대학교 명예를 실추시켰다. 명예교수직을 박탈해야 한다.

일본에서 지급한 10억엔은 배상금이 아니라, 거출금이라는 사실이 일본 내각 회의록을 통해 밝혀졌다. 배상금도 아닌 한낱 지원금에 불과한 10억엔으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최종·불가역적으로 해결한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비판했다. 그리고 성신여자대학교 학부새 1060명이 연명한 서명지를 학교 교무지원팀에 제출했다.

하지만,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복지학과 명예교수직은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기념품샵은 돈암수정캠퍼스 수정관 안에 난초방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