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욕

최근 편집: 2023년 1월 4일 (수) 08:38

성욕은 성적인 욕구, 성적인 흥분을 느끼거나 섹스를 하고 싶어하는 욕구를 말한다. 인간의 3대 욕구가 수면욕, 식욕, 성욕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성욕이 아니라 배설욕이다. 실제로 너무 급해서 오줌이나 똥을 지리는 경우는 때때로 있지만 너무 성욕이 급해 사람들 앞에서 자위를 하거나 성범죄를 저지르는 경우는 그 빈도가 매우 낮다.

여남의 차이

많은 연구결과를 뒤져본 결과, 남성이 여성에 비해 성충동이 조금 강하며 성욕이 좀 더 오래 지속된다고 한다. 다만 이러한 사실이 남성은 '성충동이 강하니 강간을 저지를 수 있다. 남성은 성욕이 강하니 여성이 성욕을 풀어주어야 한다' 등등 잘못된 방향의 근거가 되어서는 안된다. 다음을 참고할 것 자연주의적 오류

남성

10대 중후반에 성욕이 최고조에 오른다고 한다. 이 때의 남성은 하루 온종일 섹스에 관한 생각을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주 사소한 자극으로도 발딱 서버린다. 이 시기에 야동을 보거나 자위를 하는 등 성생활이 가장 활발하기도 하다.

여성

30대에 성욕이 최고조에 오른다고 한다. 다만 여성의 성욕은 노골적인 섹스에 대한 생각보다 좀 더 로맨틱한 상황과 결부되어 있는 듯 하다.

기타

  • 무성애자들은 성욕이 없다고 흔히 인식하지만 에이엄브렐라에는 다양한 층위가 있어 이중에는 성욕은 있어도 섹스를 하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 섹스는 하고 싶어하나 로맨틱 정서와 연결짓지 않는 사람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