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실험동물의 날

최근 편집: 2023년 1월 4일 (수) 08:54

세계 실험동물의 날은 매년 4월 24일로, 1979년 영국에서 국제생체해부반대협회가 전 대표 휴 다우딩 남작의 생일을 기념해 제정하였다.[1]

실험동물의 날은 전 세계 실험실에서 고통받는 동물들의 희생을 종식시키고, 첨단 과학적인 기술로 동물실험 대체 방법을 찾기 위함을 목적에 두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발표에 따르면 작년(2020년) 우리나라에서 사용된 실험동물은 371만 마리로, 국내에서만 매년 수 백만 마리의 동물들이 상상 할 수 없는 고통을 겪으며 실험실에서 죽는다. [2]

출처

  1. 이근영 선임기자 (2017년 4월 24일). “[유레카] 실험동물의 날”. 《한겨레》. 2019년 4월 14일에 확인함. 
  2. “4월 24일, 세계 실험 동물의 날”. 《동물자유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