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자살 유족의 날

최근 편집: 2020년 11월 12일 (목) 15:44

세계 자살 유족의 날은 자살로 인해 상처를 받은 유족들이 치유와 희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편안함을 느끼고 이해와 지지를 얻을 수 있도록 지정된 날이다.

역사

미국에서는 부친을 자살로 잃은 해리 리드 상원의원의 발의로 1999년부터'미국 자살 유족의 날(National Survivor of Suicide Day)'을 기리기 시작하여매년 미국의 추수감사절 전주 토요일로 지정되어 있다.

세계 자살 유족의 날 행사

중앙심리부검센터에서 세계 자살유족의 날을 기념하여 행사를 진행한다.

  • 2019년 : 치유와 희망
  • 2020년 : '내 손으로 얘기함을 전해요.' 얘기함은 ‘얘기해요. 기억해요. 함께해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참고

따뜻한 작별: 자살유족을 위한 공간[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