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한문: 歲月號) 또는 페리 나미노우에(일본어: フェリーなみのうえ)는 일본 마루에이 페리와 대한민국 청해진해운이 각각 전후로 소유했었던 연락선[주 1]이다. 2013년 1월 15일부터 인천과 제주를 잇는 항로에 투입돼 주 4회 왕복 운항하다 2014년 4월 16일 진도군 해상에서 침몰하였다.
2017년 3월 22일 8시 50분경 세월호 인양이 시작되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