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카이[주 1]는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 하츠네 미쿠에 등장하는 개념으로, "마음으로부터 태어나는" 공간이다. 각각의 유닛들은 저마다의 멤버들끼리 공유하는 세카이를 갖고 있다. 버추얼 싱어들은 멤버들을 "마음의 주인"이라 부른다.
- Leo/need: 교실의 세카이
- MORE MORE JUMP!: 스테이지의 세카이
- Vivid BAD SQUAD: 스트리트의 세카이
- 원더랜즈×쇼타임: 원더랜드의 세카이
- 25시, 나이트코드에서.: 아무도 없는 세카이
이외에,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등으로 일시적으로 다른 세카이가 추가되기도 한다.
기타 설정
- Untitled(또는 이것이었던 곡)을 재생하면 세카이로 올 수 있다.
- Untitled는 마음의 주인들이 모르는 새에 폰이나 컴퓨터에 음악 파일로 나타난다.
- 마음의 주인들이 진짜 마음을 찾으면 노래가 되며, 그 전에는 아무 소리도 없는 듯하다.
- Untitled가 바뀐 노래는 마음의 주인들이 연습 없이도 바로 부를 수 있다.
- 세카이에 있을 때 재생중인 폰의 배터리가 다하면 세카이에서 나가지는 듯하다.[2]
- 반대로 버추얼 싱어들이 현실 세계에 홀로그램으로 있을 때도 폰의 배터리가 다하면 화면이 어두워지면서 세카이로 돌아가게 된다. ("도전의 마음가짐!" 3성 원더쇼 메이코 사이드 스토리 전편)
- 마음의 주인이 마음을 잃지 않는 한 파일이 들어 있던 폰을 못 쓰게 돼도 새 폰에 알아서 같은 파일이 생기는 듯하다. ("서바이벌 챌린지!" 2성 카미시로 루이 사이드 스토리 전편)
- 세카이의 시간대는 일본 표준 시간대로 고정된 듯하다. "마음의 주인"들이 외국으로 나가면 시차가 발생한다. ("POP IN MY HEART!!" 이벤트 스토리 2화)
- 간혹 세카이가 되지 못한 마음의 조각이 세카이로 흘러들어온다. 빛나는 공모양으로, 만지면 빛이 나면서 다른 공간으로 이동한다.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다시 있던 곳으로 돌아온다. 돌아올 때 그대로 의식이 있는 경우도 있으나 ("세카이의 벚꽃, 이어지는 마음" 이벤트 스토리) 보통 잠든 채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컬러풀 페스티벌 가챠 한정 멤버 스토리에서 주로 등장한다.
- 육성 아이템인 마음의 조각과 이름이 같다.
- 한번 생긴 세카이는 마음의 주인이 세카이를 잊거나 사라지더라도 사라지지 않는다고 한다. ("지켜보는 눈빛" 3성 니고 미쿠 사이드 스토리 후편)
- 세카이에서도 인터넷을 할 수 있다. ("칠판에 그리는 벚꽃" 4성 레오니 메구리네 루카 사이드 스토리 전편)
- 세카이에 따라 나무가 있는 경우도 있으나 벚나무는 없다. (<세카이의 벚꽃, 이어지는 마음> 이벤트 스토리)
- 마음의 주인들은 세카이에서 버추얼 싱어들과 똑같이 상호작용할 수 있지만, 버추얼 싱어들은 현실 세계에서 상호작용할 수 없고 홀로그램이나 모니터 너머로만 나타날 수 있다.
- 통신 전파가 닿지 않아도 전원만 켜지면 세카이와 통신할 수 있는 것 같다. (<절체절명!? 아일랜드 패닉!> 이벤트 스토리 1화, 2화)
- 세카이에 마음의 주인들 외 다른 사람을 데리고 올 수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버추얼 싱어들은 그것도 상정하고 있는 듯하다. ("도전의 마음가짐!" 3성 원더쇼 메이코 사이드 스토리 전편)
- 세카이의 날씨는 거의 일정한 편이다. 여름이라도 세카이는 더워지지 않는 듯하다. (2022년 시노노메 에나 여름 대사 등)
부연 설명
- ↑ 세계(世界)를 일본식으로 발음한 단어이다.
출처
- ↑ プロジェクトセカイ カラフルステージ! feat. 初音ミク【プロセカ】의 2021년 12월 13일 트윗.
- ↑ “【プロセカ】もうすぐ消えてしまう雫ちゃん!?【エリア会話】(花里みのり×日野森雫)”. 《YouTube》. 2021년 3월 22일. 2022년 7월 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