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콘돔

최근 편집: 2023년 1월 4일 (수) 08:55

손가락 콘돔 혹은 핑거돔손가락을 넣을 때 사용하는 콘돔과 비슷한[주 1] 도구이다. 내부점막은 윤활액이 분비되지 않아 건조해져 마찰력이 증가하고, 날카로운 손톱이나 손톱 밑의 지저분한 위생 상태에 노출되면 상처나 감염에 취약해지기 때문에 사용된다.[1] 그러나 대부분의 손가락 콘돔은 윤활제가 발라져 있지 않고 개별 포장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물에 한 번 헹궈서 러브젤을 바른 뒤 사용하는 것이 좋다.[2] 혹은 그냥 콘돔을 사용할 수 있다.

코스모폴리탄 2탄 콘돔편 중 핑거돔 소개 부분.

같이 보기

부연 설명

  1. 하지만 피임기구는 아니다.

출처

  1. 김경희 (2011년 1월 12일). “여성외음부 애무시 손가락에 콘돔을”. 《문화일보》. 2019년 5월 1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5월 12일에 확인함. 
  2. 은하선. 《이기적 섹스 : 그놈들의 섹스는 잘못됐다》. 동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