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9일 (목) 10:45
손석희
출생1956년 7월 27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거주지대한민국 종로구 평창동
국적대한민국
본관밀양 손씨
학력서라벌중학교 휘문고등학교 국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미네소타 대학교 저널리즘 (석사)
경력MBC 아나운서국 국장
연세대학교·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JTBC 보도 담당 사장
JTBC 대표이사 사장
직업언론인
소속JTBC 해외순회특파원
정보 수정

손석희는 대한민국 JTBC 남자 언론인이다. 합격하고, 4수끝에 국민대학교를 입학하여 졸업하였다. MBC 기자 사회부에서 활동하였다. [1] 그러다가 아나운서로 전향하였다.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를 사임하고 JTBC 사장을 역임하였다. [2]

방송 활동

수상

  • 1995년 제22회 한국방송대상 아나운서상
  • 2002년 MBC 연기대상 진행자상
  • 2003년 2003 한국아나운서상 대상
  • 2006년 제18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 라디오 진행자 부문 출연자상
  • 2007년 제3회 한국참언론인대상 시사토론부문
  • 2008년 MBC 브론즈 마우스
  • 2009년 제10회 대한민국영상대전 포토제닉상
  • 2009년 MBC 연기대상 라디오부문 최우수상
  • 2012년 제39회 한국방송대상 진행자상
  • 2014년 제13회 송건호 언론상
  • 2015년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

방송 일화

  • 2008. 2. 21.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하여 방송에서 "애그플레이션의 애그는 계란을 말하죠?"라고 말해 구설수에 올랐다[4].
  • 라디오 방송 중 후배 아나운서인 배현진이 '시마네 현'을 '시네마 현'으로 실수하자 정정하였다[5].

논란

김웅 폭행 논란

2019년 1월에 전직 KBS출신 현재 프리랜서 기자(김웅)가 '1월 10일 오후 11시 50분쯤 서울 상암동의 한 일본식 주점에서 손씨와 단둘이 식사를 하던 중, 얼굴을 수차례 폭행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피해자는 사건 직후 인근 파출소에 찾아가 폭행당했다는 상황을 설명하고 사흘 뒤 정식으로 사건 접수를 했다. 또한 해당 폭행 사실 녹취 영상을 언론에 공개하였으며 전치 3주의 상해 진단서도 경찰에 제출된 상태이다.[6]

해당 의혹에 대해 JTBC는 부인하는 입장을 내놓았다. JTBC 측은 "K씨가 손 사장에게 불법적으로 취업을 청탁하였으나 뜻대로 되지 않자 오히려 손 사장을 협박한 것이 이번 사안의 본질"이라고 반박했다.[7]

이 과정에서 욕설 녹음 파일이 공개되어 발음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뺑소니 사고

2019년 2월 한 시민단체가 2017년 4월 16일 경기도 과천의 교회 주차장 부근에서 견인차를 상대로 접촉사고를 내고 도주한 의혹이 있다고 경찰에 고발하였다. 경찰은 견인차 기사의 인적, 물적 피해가 없고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했다는 것을 입증할 객관적 증거가 부족해 무혐의 처리하였다.[8]

조주빈 포토라인 발언

조주빈은 25일 종로경찰서 포토라인 앞에서도 "손석희 (JTBC) 사장님, 윤장현 (전 광주) 시장님, 김웅 기자님을 비롯해 저에게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하였다. 조주빈은 텔레그램에서 '손 사장과 평소 형동생으로 지낸다' '통화도 자주한다' '서로 손 선생, 박 사장'이라고 부른다고 했다. 박사방 회원들에게는 손 사장과 대화를 나눈 녹음 파일도 있다고 말했다[9].

손석희는 경찰에 신고하기 전 입금부터 한 것에 대해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씨가 흥신소 사장이라고 속이고 자신에게 접근했으며, 그 사람이 조주빈이라는 것은 검거 후 경찰을 통해 알게 됐다", "위해 가하려고 해 신고를 미뤘다"며 입장문을 냈다[10].

손석희는 조주빈이 김웅 배후에 '삼성'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11]. 삼성은 황당하고[12], "전후 관계가 전혀 안맞는다"며 정면 반박했다[13].

김웅에 따르면 조주빈은 손석희에게 혼외자식이 있다고 암시했다고 한다[14].

조주빈과 지속 연락 및 증거인멸 시도 의혹

손석희는 2017. 4. 16. 세월호 기념일 날 과천의 교회 공터에서 밀회를 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었다. 조주빈의 진술에 따르면, 조주빈은 손석희에게 2017. 4. 16. 과천의 교회 공터에서 손석희의 차량이 사고를 낸 사진을 위조하여 보냈다. 이후 손석희는 조주빈에게 거액의 자금을 보내었고 계속하여 조주빈과 연락하였다고 한다. 손석희는 조주빈에게 김웅과 윤장현의 번호까지 알려주었다고 한다[15].

출처

  1.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2021년 11월 27일에 확인함. 
  2. 강서정. “손석희, MBC 라디오 하차..JTBC행 ‘보도부문 사장’”. 2021년 11월 27일에 확인함. 
  3. (1993년 5월 25일)《경향신문》손석희아나 TV복귀 정보오락쇼 MC맡아1993년 5월 25일 확인 경향신문 14면 연예 기사(뉴스)
  4. 디지털뉴스팀 (2008년 2월 21일). “손석희 "에그플레이션 에그는 계란이죠?" 말실수”. 《한국경제》. 
  5. 박세연 기자 (2010년 10월 20일). “예리한 손석희, 차도남 변신 `시선집중`”. 《매일경제》. 
  6. “경찰, 손석희 JTBC 대표 '폭행 혐의' 내사…출석 요구”. 연합뉴스. 2019년 1월 24일. 
  7. “손석희 JTBC 사장 관련 사안에 대해 손사장의 입장을 밝힙니다”. 중앙일보. 2019년 1월 24일. 
  8. 박윤수 (2019년 5월 31일). “경찰, 손석희 대표 '뺑소니 의혹' 무혐의 결론”. 《MBC 뉴스》. 
  9. 김남이 기자 (2020년 3월 25일). “[단독]조주빈, 텔레그램서 "손석희와 형·동생 사이…정치인 돈 많이 뜯어" 주장”. 《머니투데이》. 
  10. 신진아 기자 (2020년 3월 25일). “손석희 JTBC사장과 '박사방' 조주빈은 어떻게 연결됐나(전문)”. 《파이낸셜 뉴스》. 
  11. 김명일 기자 (2020년 3월 28일). “손석희 "조주빈이 김웅 배후에 '삼성' 있다고 해 신고 못했다". 《한국경제》. 
  12. 김동하 기자 (2020년 3월 28일). “삼성 측, 손석희 '삼성 배후론' 주장에 "왜 시선을 다른 곳으로". 《조선일보》. 
  13. 이훈성 기자 (2020년 3월 28일). “삼성, 손석희 ‘삼성 배후’ 발언에 “전후관계 전혀 안 맞아” 반박”. 《한국일보》. 
  14. 윤창수 기자 (2020년 3월 28일). “김웅 “조주빈이 손석희 혼외자식 암시했으나 믿지 않아””. 《서울신문》. 
  15. 조백건 기자 류재민 기자 (2020년 4월 11일). “[단독] 조주빈 "손석희 JTBC 사장이 윤장현·김웅 전화번호 알려줬다".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