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심바 다중 계정 인신공격 사건

최근 편집: 2024년 6월 26일 (수) 04:57

일명 110.12 사건, 손심바 다중이 사건이라 불리는 사건이다. 과거 의심 정도로 지나갔으나, 2024년 디시인사이드 힙합갤러리의 유동닉 ‘힙갤고고학’을 중심으로 B-FREE 팬들이 모여 만들어진 일명 ‘야마단’이 다중 계정을 추적하여 그 추적 과정과 손심바의 행적을 정리해 게시하였다.

재미교포 래퍼, 기지촌 여성, 힙합 여성 팬, 여성 래퍼, 잘생긴 래퍼 등에 대한 혐오적인 발언들이 밝혀졌으나 정확히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그의 행적인지는 알 수 없다.

이와 함께 여장남자와의 섹슈얼한 관계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이전에 동성애혐오 발언을 서슴없이 하던 사람이 남성과 섹슈얼한 관계를 맺었다며 비판하는 흐름도 생겨났다. 디시인사이드 힙합 갤러리에서는 이를 ‘똥독’이라며 동성애혐오의 구실로 삼아 조롱하고 있고, 힙합엘이에서는 동성애로 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반응이 주류다. 다음을 참고할 것 동성애혐오

다만 동성애혐오적 발언을 해놓고 동성애를 한 것이 손심바가 일침 놓는 사람으로서의 포지셔닝을 해놓고 다중계정으로 인신공격을 한 것과 같이 내로남불이기에 곱게 보일 수가 없다는 것이 공통된 반응이다.

힙갤고고학이 의심한 다중계정의 특징

내용상 특징

  • 레이백에 대한 집착
  • 재미교포 래퍼들은 가사를 잘 쓰지 못한다는 주장
  • 붐뱁은 목소리가 중요치 않고 정박으로 박자를 타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장

다른 래퍼들에 대한 입장

  • 타이거JK에 대한 리스펙이 없음 (힙갤고고학과 힙갤 유저들은 이에 대해 손심바가 랩을 늦게 시작하여 타이거JK의 전성기를 직접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애 그를 레전드 원로 래퍼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추측하고 있다)
  • 오왼에 대한 엄청난 적개심
    • 오왼의 ‘Move the culture’가 무슨 뜻인지에 대한 집착
    • 오왼의 외모가 떨어졌으면 이 정도의 커리어는 불가능했을 것이라는 주장
  • 손심바의 과거 행적 및 현재 행적을 소상히 고하면서도 그가 강남대 시절 소속되었던 힙합동아리 어웨이큰 통즈에 대한 언급 전무함

형식상 특징

  • 띄어쓰기 후 마침표 두 개
  • 줄바꿈 두 번

단어상 특징

  • 하이라이트를 ‘할랕’으로 줄여 적음
  • 테이크원을 ‘테퀀’으로 줄여 적음 (보통 테이크원, 텤원 등으로 부르며 테퀀은 상당히 특징적인 지칭이다)
  • ‘전등충’ 워딩

힙갤고고학

민간고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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