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최근 편집: 2023년 4월 23일 (일) 12:21
송영길
국적대한민국
출생1963년 3월 21일
거주지대한민국 인천광역시 계양구 동양동
본관여산 송씨
학력광주북성중학교 광주대동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경영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일본학 (졸업)
경력연세대학교 총학생회장
열린우리당 사무총장
대통합민주신당 인천시당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민선 제5대 인천광역시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대표
소속위원회대한민국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의원 선수5
의원 대수16·17·18·20·21
정당더불어민주당
지역구계양구 (16)
계양구 을 (17·18·20·21)
웹사이트홈페이지

논란

폭탄주

2010년 인천시장 재직시 연평도 포격 사태 현장을 방문 자리에서 논란이 발화되었다. 당시 그는 불이나서 그을려진 소주병을 보면서 "이거 진짜 폭탄주네." 라고 발언하였다. 이에 "까맣게 그을린 술병들을 보고 폭탄이 떨어진 술이 돼버렸다 라고 발언하였고, 폭탄주 발언을 하지 않았다." 라고 해명하였다. 하지만 폭탄주 발언을 실제로 하였다.' 이에 인천시는 "폭탄주 표현을 사용하였지만, 해당 발언은 포격을 당한 부분에 침통한 분위기에서 나왔다." 라고 해명하였다. 매우 부적격한 은유법이다. 그러면 저 말은 어느 의미인지 해명은 없고, 폭탄주를 연상하여 논란이 되면 잘못되었다. 사과보다는 해명에 급급한 부분은 매우 남정치인으로서 실망을 안겨주는 대목이다. 더군다나 국민들을 바보로 알고 거짓말로 해명을 한 부분은 매우 국민기만이다. 항상 안 좋은 분위기에서 항상 여성혐오를 서슴지 않는 언어폭력 행위를 멈출 필요가 있다. [1]

북한 옹호

20년 6월 1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으로 그는 "대포로 안 쏜게 어디냐, 북한이 대포로 폭파하든, 대한민국 재산에 대한 파괴행위는 결코 용납할수 없다" 라며 앞뒤가 다른 말을 하여 "귀를 의심하게 하는 발언, 외통위원장 자리가 국회의원 전리품으로 생각하지만, 외통위원장 발언을 신중하여야 한다. 대포 운운보다 궤변으로 수습하려는 인식이 문제다" 라는 비난이 이어지자, "북한은 핵개발 후 경제가 호전됐다. 북한은 행복하게 살려는 가족주의 나라" 라고 하여 북한 핵화를 옹호하여 논란을 더욱더 부축이는 격이 됐다. [2]

성추행 옹호·2차가해·범죄미화

그는 20년 8월 19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에서 질문을 받고 "참 이게 문화 차이도 있다고 본다. 뉴질랜드는 동성애가 개방적이다. 아시다싶이, 우리나라에 있는 주 뉴질랜드 대사, 자기 부인도 남자로 동반하여 근무한다. 여기에 대상이 제 아내도 여성직원으로 오해하고 있던데, 그게 아니라 피해자 분이 40대 초반 덩치가 저만한 남자 직원이다. 그런데 가해자로 알려진 영사하고 같은 남자끼리 친한 사이였다. 우리는 그냥 같은 남자끼리 배도, 엉덩이도 한번씩 치면 친하다고 주장하는 사이이다. 문제가 그 남자 입장에서는 기분 나쁠수도 있다. 뉴질랜드 총리 文 대통령 통화 속에서 이 문제를 제기는 섣부르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하며 2차가해와 범죄미화를 서슴지 않았다. [3]

비핵화

20년 12월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한 토론 연사로 나섰을때, "자기들은 5000개 넘는 핵무기를 가지고 해매다 발전·개발 시키면서, 어찌 북한에 대하여 핵을 가지지 말라고 강요하냐. 상식적으로 생각할때, 저는 소위 말하는 핵확산금지조약이 불평등조약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밝혔다. 이에 국힘 김예령 대변인은 "북한 입장을 이해하자는 아량이 가득하다" 라고 비판하자, "사실과 진실이 보수언론을 통하면, 왜곡·거짓이 된다는 말이 딱 맞다" 라고 사과를 하지 않았다. [4]

약자 비하 발언

송영길은 99회 어린이날을 맞은 21년 5월 5일, 아동복지센터를 찾은 자리에서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출생률이 최저라고 하는데, 그나마 낳아준 아이들도 우리가 못 키우면 도리가 아니다. 베이비박스에서 완전히 태아 상태부터 축복받지 못하고 산모 배려 없이 태어나 내팽개쳐진 아이들을 챙겨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하다" 라고 주장하였다. 부모 심정으로 아이를 돌보는 아동복지센터 관계자에게 감사를 전하는 맥락이지만, 미혼모를 비하하였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운 발언이었다. 미혼모가 되지 않도록 많은 법 제도를 마련하고, 미혼모들이 아이를 양육하여도 좋은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며,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의무가 있는 정치인이 약자를 비하하고, 무시하고, 책임을 전가하는 방식을 택한 부분은 매우 부적격하다. [5]

새천년 NHK 사건

김민석·송영길 민주男이 2000년 5월 17일 광주도청 앞에서 치루어진 광주항쟁 기념 전야제에 참석후, 심야 광주 그랜드호텔 가라오케 새천년 NHK에서 여성 성노동 종업원들과 함께 퇴폐업소를 간 사실이 알려져서 비난을 받고 있다. 젊은 男 당선자들이 퇴폐업소에서 성매매를 한 부분이 연세대 5.18 기념일에 학생들이 아카라카 응원제를 하면서 성매매를 벌인 부분과 함께 국민들 비난을 면하지 못한다. 그는 "5.18 광주 참배 이후 비엔날레를 보고 나서 일송정이라는 음식점에 모여서 광주 재야인사와 당선자들을 포함하여 30명 정도 참석하고, 김태홍이 주선하였다. 자기 견해를 토론하고 분위기가 좋았다. 박노해는 시 낭독을 하였다. 3시간 경과 후 전야제에 참석하였는데 서로 길을 잃고 헤어졌다. 김태홍으로부터 "모두 모이라" 라는 내용을 받았다. 우상호와도 다툼이 있었다. 기분 좋게 술을 마시고 성노동 여성이 들어오고 노래 한 곡씩을 부르고 박수도 쳤다. 아주 기분 좋게 술을 마셨다고 기억한다. 그러나 계획된 자리·의도가 아니었는데, 많이 유감스럽다. 12시 술자리가 끝나고 우리는 숙소로 돌아가 새벽 3시까지 연수회를 하였다" 라고 다소 긴 해명을 하였다. 성노동 여성이 있을때 퇴폐업소라고 눈치 못챘을리가 없고, 퇴폐업소 존재· 이유는, 남자가 권력으로 여성을 누르려는데에 있다. 의도를 하든 하지 않았든 성인남자가 퇴폐업소를 몰랐을리가 없다. 노래방에는 퇴폐업소가 아니면 누가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퇴폐업소를 드나드는 부분은 범죄이다.[6]

전과전력

16년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의원직을 유지하고 있다. 인천지법 형사13부는 16년 12월 2일 선고공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그에게 벌금 90만원을 선고하였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으로 기소되어 벌금 100만원 이상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잃는다. 그는 4ㆍ13 총선 전 예비후보 신분으로 지하철역에서 명함을 배포한 혐의로 기소됐었다. 재판부는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자원봉사자에게 벌금 150만원, 타 자원봉사자 선거사무원에게 각각 벌금 70만원을 선고하였다. 재판부는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선거운동 방식을 위반하여 이에 상응하는 처벌이 필요하지만, 피고인들이 명함을 돌린 행위를 인정하며 예비후보자·선거사무원·예비후보자가 지정한 1인이 명함을 뿌리는 행위는 불법 행위가 아닌 점을 고려하였다." 라고 밝혔다. [7]

출처

  1. 이동석 (2021년 6월 18일). “[MBN 백브리핑] 송영길 과거 논란 발언 살펴보니…”. 2021년 6월 19일에 확인함. 
  2. 이동석 (2021년 6월 18일). “[MBN 백브리핑] 송영길 과거 논란 발언 살펴보니…”. 2021년 6월 19일에 확인함. 
  3. “뉴질랜드 성추행에 송영길 "우린 남자끼리 엉덩이도 치는데..". 2020년 8월 19일. 2021년 7월 2일에 확인함. 
  4. 이동석 (2021년 6월 18일). “[MBN 백브리핑] 송영길 과거 논란 발언 살펴보니…”. 2021년 6월 19일에 확인함. 
  5. NEWSIS (2021년 5월 5일). “송영길 "출산율 낮은데 아이들 못 키우면 도리 아냐". 2021년 7월 2일에 확인함. 
  6. '5.18술판' 현장 '새천년 NHK' 사장 최00씨 인터뷰 "술값 70만원 내가 냈다". 2000년 5월 25일. 2021년 7월 2일에 확인함. 
  7. 기자,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2016년 12월 2일). “송영길 의원, 선거법 위반 벌금 90만원 선고 의원직 유지”. 2021년 7월 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