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비대칭적인 사용 특성
일상적으로 두 명 이상의 남성 간 이야기는 대화나 토론으로 표현되지만 여성 간 이야기는 수다로 폄하된다.[1] 이는 남자의 말과 여자의 말 사이에 무게감이나 중요도의 간극이 존재하고 있음을 내포하고 있다.[1][주 1]
심지어 통계적으로 남성이 사적 자리 공적 자리 모두에서 여성보다 말이 훨씬 더 많고 목소리도 훨씬 더 크다. 그럼에도 여성은 말을 많이 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부연 설명
출처
- ↑ 1.0 1.1 《새로 쓰는 여성 복지론-쟁점과 실천》. 양서원. 24쪽.
- ↑ 2.0 2.1 손희정. “우리 시대의 이방인 재현과 자유주의적 호모내셔널리티 - JTBC <비정상회담>을 경유하여”. 《문화과학》 (81): 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