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집회, 수요시위 등 여러 명칭이 있으나 이를 이끌어 온 정대협에서 '수요시위'라고 명명했기 때문에 이를 따른다. 정식명칭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이다. 수요시위는 매주 수요일 낮 12시 정각에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린다.
역사
- 제1차 수요시위 : 1992년 1월 8일, 미야자와 기이치 일본 총리의 방한을 앞두고 시작해 이후로 정기적으로 열렸다.
- 2008년 3월 5일 : 803차. 3.8 세계여성의날 기념 세계연대집회(7개국 11개 도시)
- 2020년 2월 26일 1428차 수요시위 온라인으로 진행[1]
- 2021년 7월 14일 1500회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1인 시위로 진행[2]
목적
- 일본군 위안부 범죄 인정
- 위안부 진상 규명
- 일본 국회의 사죄
- 법적 배상
- 역사교과서 기록
- 위령탑 및 사료관 건립
- 책임자 처벌
의의
세계 연대 집회
출처
- ↑ 김서현 기자 (2020년 2월 22일). “코로나19 확산에... 26일 1428차 수요시위, 온라인으로 진행”. 《여성신문》.
- ↑ “1500회 맞은 수요집회… 코로나19로 1인 시위”. 2021년 7월 14일. 2021년 7월 1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