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심

최근 편집: 2023년 12월 19일 (화) 15:37

수치심은 인간이 갖는 정서의 일종이다. 수치심은 2차 정서에 해당한다.

유래

갖고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양육과 환경에 의해 길러지는 것이기 때문에, 개개인마다 수치심을 느끼는 상황이 다를 수 있다. 사회는 집단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하는 개인이 수치심을 느껴야 한다고 교육한다. 이로 인해 사람은 비윤리적인 행동을 했거나, 사회의 기준에 들어맞지 못하는 등의 상황에서 수치심을 느끼게 된다.

상호의존성

수치심은 집단, 사회에 의해 나타나는 정서이기 때문에 수치심이라는 정서가 촉발되기 위해서는 그 정서와 관련이 있는 타인의 존재가 반드시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