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

최근 편집: 2024년 3월 27일 (수) 01:00
(숙명여대에서 넘어옴)
   대한민국 종합 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


대한의 딸들이여, 나라를 구하라! 여성의 지혜로 세상을 바꾸어라! - 순헌황귀비[1]


숙명여자대학교
Sookmyung Women's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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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설립형태4년제 종합 여자대학교
학교법인숙명학원
위치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47길 100 [2]
교훈르네상스 숙명 [3] [4]
역사
개교1906년 명신여학교
1938년 숙명여자전문학교
1948년 대학기관 숙명여자대학
현황
교장장윤금
웹사이트

숙명여자대학교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있는 일반 사립 여성 대학교이다.

연혁

1906년을 기점으로, 1912년 재단법인 숙명학원이 세워져, 순헌황귀비가 1938년 숙명여자전문학교를 세웠다. 1948년 숙명여자대학으로 승격하여 1955년 최종 종합대학교로 승격됐다. [5]

교통

지하철역

버스

서울 버스 : 400, 0411, (마을 버스 : 용산04) [7] [8]

신광여자중학교·신광여자고등학교가 근거리에 있다.

여담

  • 스튜디오4BPM가 있다. 여성전용 식당이다.

학부

전진숙명

문과대학

전진숙명 지성인문

  • 한국어문학부 - 으뜸국문
  • 역사문화학과
  • 프랑스언어·문화학과 - 한뜻프문
  • 중어중문학부 - 전진중문
  • 독일언어·문화학과
  • 일본학과 - 막강일본
  • 문헌정보학과 - 열린문정
  • 문화관광외식학부 문화관광학전공 - 열혈문광
  • 문화관광외식학부 르꼬르동블루외식경영전공 - 명문LCB
  • 교육학부 - 민주교육

이과대학

전진숙명 자주혁신

  • 화학과 - 진리화학
  • 생명시스템학부 - 진보생명
  • 수학과 - 통일수학
  • 통계학과 - 정진통계
  • 체육교육과
  • 무용과

공과대학

전진숙명 미래주도

  • 화공생명공학부 - 존엄화생공
  • 첨단소재·전자융합공학부 지능형전자시스템전공 - 비상전자
  • 첨단소재·전자융합공학부 신소재물리전공 - 창조물리
  • 소프트웨어학부 컴퓨터과학전공 - 기술혁명소프트웨어
  • 기계시스템학부 - 막강기계
  • 기초공학부 - 만능기초공

생활과학대학

전진숙명 단결생과

  • 가족자원경영학과 - 매력가경
  • 아동복지학부 - 대세아복
  • 의류학과 - 비상의류
  • 식품영양학과 - 도약식영

사회과학대학

전진숙명 단결사과

  • 정치외교학과 - 혁명정외
  • 행정학과 - 인간사랑행정
  • 사회심리학과 - 인애사심
  • 홍보광고학과 - 창조홍광
  • 소비자경제학과 - 소통소경

법과대학

전진숙명 자주법학

  • 법학부

경상대학

전진숙명 선진경상

  • 경제학부 - 민중경제
  • 경영학부 - 혁신경영

음악대학

  • 피아노과
  • 관현악과
  • 성악과
  • 작곡과

약학대학

  • 약학부

미술대학

  • 시각·영상디자인과
  • 산업디자인과
  • 환경디자인과
  • 공예과
  • 회화과

기초교양대학

  • 글로벌협력전공
  • 앙트러프러너십전공

글로벌서비스학부

  • 글로벌협력전공 - 비전글협
  • 앙트러프러너십전공 - 창조앙트

영어영문학부

전진숙명 최강영문

  • 영어영문학전공
  • 테슬(TESL)전공

미디어학부

전진숙명 자유미디어

  • 자유미디어

동문

다음을 참고할 것 분류:숙명여자대학교 동문 [19]

교수

다음을 참고할 것 분류:직업/숙명여자대학교 교수

논란

트랜스젠더 입학 반대

숙명여자대학교 내 트랜스젠더퀴어 혐오 사건

다음을 참고할 것 2020년 숙명여자대학교 트랜스여성 입학

2020년 1월 30일, 한국 최초로 트랜스 여성이 여대에 입학한 사례가 밝혀졌다. 해당 트랜스 여성은 한국 최초로 트랜스젠더 커밍아웃을 한 변호사인 박한희 변호사에게 동기를 얻었다며 "저를 보면서 여대 입학을 희망하는 트랜스젠더들이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20] 해당 여성의 입학에 혐오자들의 백래시가 일자, 숙명여대 공익인권학술동아리 가치에서는 이러한 혐오가 성별이분법적이고 시스젠더 권력에서 비롯된다며 혐오를 규탄하였다.[21]

작곡과 교수 폭언

2014년, 9월 숙명여자대학교 음과대학에서 작곡가 윤영숙씨, 홍수연씨가 "50분씩 1:1로 하는 개인 수업을 10명씩 모아 한 사람당 5분밖에 수업을 하지 않는다. 수업중 피아노 위치가 중앙이 아니라며 연주를 중단하고, 조교·학생들에게 폭언을 하였다. 동료 교수들에게 , , 이 여자야 라고 지칭한다. 윤씨 작품을 연주하는 바이올린 연주자가 작곡과 겸임교수로 채용됐고, 작곡과 전공필수 과목 악기론을 가르친다.

서울 시내 모든 음대 악기론 강의는 작곡과 출신 교·강사가 강의한다. 인간쓰레기, 연대·이대 학생들보다 덜 떨어졌다, 너희 부모는 무책임하다 는 모욕적 언사를 서슴지 않는다. 학생들은 조교를 통하여 정시출석, 교수는 10분 늦게 들어와 수업시간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다. 보고서를 제출하였으나, 행방이 묘연하자, 학생들에게 책임 전가하여 지방에 사는 학생까지 직접 와서 재제출하기를 요구하였다.

작곡과 학생들은 입학하자마자 선배들 졸업작품집을 20,000원씩 현금으로 지불하고 구매하여야 한다. 하지만, 기사에서 학교에서 지원한 돈으로 졸업작품집을 제작하였다고 돼 있다. 학교에서 제작한 오선지 악보보다는 일반 시중에서 판매되는 악보가 더 저렴하고, 학생들에게 훨씬 인기가 많다. 하지만 과제 제출시 반드시 판매하고 있는 악보를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라고 규탄하였다.

이에 학교 관계자는 "2학기부터 두 교수에게 수업을 배정하지 않기로 하였다. 현재 진상 조사를 벌이고 있으나, 이사회 승인을 받는 과정이 필요하여 이번달 안에 사태를 마무리 짓기는 어렵다. 현재 사안을 확인 중이기 때문에 파면 여부는 말하기 어렵다. 대체할 강사를 3일 선정하여, 수업이 정상 진행되도록 하는 학생들 수업권을 보장할 예정이다. 총장님이 학생들과 직접 대화를 하며 학교 측은 향후 대응 방안을 설명하면서, 수업은 수업대로 들어야 낫지 않냐고 학생들을 설득하고 있다." 라고 해명하였다. [22]

이후 작곡과 비상대책위원회는 "학생들에게 불합리한 행동·폭언을 일삼는 교수들 해임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너는 돈 받아도 못 가르치겠다. 나가", "너희는 살 가치가 없다. 뛰어 내려라", "너가 밤에 곡을 못 쓰는 이유라도 있나, 혹시 밤일을 나가냐".

더 이상 학교 내에서 학생들이 인권 유린으로 음악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 하루 빨리 두 교수에 대한 인사·징계위원회가 열려야 한다." 고 추가 폭로가 이어졌다.

"이건 12,000원이고, 파는대로 이름, 금액하고 적어서 선생님한테 가져다주라고. 장사 잘 하고" 라는 발언을 하기도 하였다. 

이에 "항상 소리 지르시면서, 강압적인 분위기가 저희는 무서웠어요. 수업시간에 파인 옷을 입으면 술집 여자같다고…" 라고 폭로하였다. [23] 학교 측은 "해당 교수들에 대하여 감사를 진행하였고, 현재 추가 조사 중" 이라고 해명하였다. [24]

이에 주 위원장은 "현재 학생들이 확보하고 있는 증거는 교수들이 거짓 변명으로 대응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공개하기 어렵다. 형사고소도 고려하였으나, 학생들 정신적인 피해가 우려돼 학교에 모두 맡기기로 하였다. 학생들이 지쳐있는 데다 학업에 지장이 심하다. 최대한 정상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면서, 두 교수가 파면·자진 사퇴할 때까지 시위를 이어가겠다." 라고 밝혔다.[25]

하지만, 홍교수는 "오선지·작품집 제작 비용은 학교에서 지원받는다. 1990년대부터 관례처럼 한 일이라 미처 생각하지 못하였다. 강매는 사실과 다르고, 오선지·작품집 판매수익은 모두 학생들을 위하여 사용됐다." 라고 해명하였다. [25]

결국, 2014년 12월 교원징계위원회는 "그동안 학생들이 지적한 오선지 강매, 수업 부실, 폭언이 사실로 드러났다. 윤씨, 홍씨를 파면하기로 의결하였다." 고 밝혔다. [26]

노쇼 사건

체육학과에서 교수가 조교에게 강의를 떠맡긴 사건이다. [27]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622443

살인예고

송파구에 사는 20대 남성트위터에 숙대생을 살해하겠다고 예고했는데 게다가 학생들한테 수색을 시켜 논란이 됐다. [28]

JMS 대학교 동아리 댄스댄스

<나는 신이다> 이후 JMS에 대한 파문이 일면서 "숙명여자대학교 댄스댄스가 JMS다." 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하지만 숙명여자대학교 관계자는 "해당 내용을 접하고, 춤 중앙동아리인 맥스와 다른 춤 관련 동아리들에게 연락을 돌렸지만, 모두 JMS와 관계가 없다고 억울해 했다. 맥스측은 해당 목록에 있는 중앙동아리와 이름부터 다른데 의심을 받게 돼 황당해 하고 있다." 고 해명했다. [29]

업적

김순례 규탄

국민의힘 2·27 전당대회 당시 최고위원 후보 자격으로 정견 발언에서 김순례가 "5.18 유공자 명단을 공개하라" 라고 마지막 발언을 하였다. 결국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으로 당선됐다. 이에 숙명여자대학교 총학생회는 동문인 김순례에게 "<총학생회와 중앙운영위원회는 학생들 의견을 무시하는 독단적인 의사결정을 멈추어주십시오> 에서 615명 숙명인들이 성명서에 반대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담겨 있었고, 발언을 규탄하였다.

"숙명 동문은 왜곡된 역사인식·차별발언을 서슴지 않는 김순례 의원을 규탄합니다. 규탄 성명 철회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비정치적이, 객관적이 균형잡혔다고 인식됩니다. 대학에서 정치적으로 이용당하지 않고, 중립적이어야 한다고 탈정치적을 요구받는 현실이다. 사회문제를 침묵하고 방관하면 비정치적, 객관적, 중립을 지키고 있습니까? 여성으로서 여대생, 여대출신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정치적 이라는 이유로 잘못한 사람에게 도의적인 비판조차 하지 못하는 대학을 만들며 시대를 역행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숙명여자대학교 동문으로서 여성 연대 형성 저해를 이유로 규탄 성명이 철회되어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이번 사태로 많은 언론·사회적 시선이 주목된다고 압니다. 동문 규탄으로 숙명여자대학교 명예 실추 우려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숙명 명예는 김순례 의원을 규탄하면서 지킨다고 떳떳하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숙명인으로서 걸어온 여성, 여대, 여성주의 전반을 혐오하는 시선을 넘는 노력한 길이었습니다. " 라고 비판하는 성명을 냈다. [30]

박근혜 시국선언

2016년, 숙명여자대학교에서 2016년, 민주주의는 사라졌다.라는 글을 배포하고, 시국선언을 진행했다. 그리고 트위터에서는 "교수님이 수업 들어오시면서 자리가 많이 비었군요. 시국선언 때문인가요? 오늘 출석은 부르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는 글이 게재되기도 했다. 이에 "뭉클하다.", "그 교수님이 누구인지는 몰라도 학생들 정치 참여를 독려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탈브라 대자보 '남성 혐오' 논란

2018년 11월,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 투어에 참가한 경인중학교 남학생들이 탈브라 꿀팁 나누기 대자보에 지X, 응 A컵 욕설로 대자보를 훼손하였다. 이에 "일부 학생들이 한국남자를 죽인다 관음하는 남성 눈을 찌른다 한국 남자 못생겼다라는 표현을 보고 대자보에 문구를 남겼다. 교사들이 학생에게 주의를 주고, 즉시 삭제 조치하였으나, 일부 문구가 뒤늦게 발견됐다. 객관적 사실, 교측에 의거하여 엄정하게 처벌하고,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특별 교육을 실시하겠다." 라고 사과하였다. 그러나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사과 공문을 회부하였다.

이에 "대자보에 적힌 남성 혐오 표현들을 예시로 학생들이 댓글을 달았다는 식 사과는 기본적인 사과 원칙에 어긋난다. 형법상 재물손괴 범위를 넓게 본다면 범위 안에 들어간다." 라며 본절적으로 비판하였지만, 남초에서는 "성인이 미성년자에게 1일 1살남 남성 혐오가 적힌 대자보를 노출하고, 적반하장으로 피해자를 자처하며 처벌을 요구한다.", "젠더 갈등이 확산되고, 아무리 썩어도 아이들까지 엮으면 용납할 수 없다" ," 숙명여자대학교야 말로 성평등 교육을 실시하고, 관련자를 색출하라" 는 백래시라며 남학생들을 옹호하는 여론도 존재하였다. [31]

이에 언론계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소식을 전하여듣고 당황하는 봉사자들 뒤에서 남학생들이 키득거리며 비웃었다. 남학생들은 젠더 권력을 믿기에, 여자대학교여도 가해를 하고, 조롱할 수 있었다." 라고 호소하였다. 에타 숙명여자대학교 동문 이씨는 "한국 사회에서 경제·사회적 지위는 곧 권력이지만, 그들이 남자이고, 우리가 여성이기 때문에 (가해할 수 있었다.) 남자들이 더 많은 학교에서 어린 여성이 의견에 반하는 행동을 할 수 있었겠는가." 라고 비판하였다. 안씨는 "학우들이 여성혐오·꾸밈노동으로 인하여 분노·불편을 모은 소중·의미 있는 공간이다. 학우들·여성들에 대한 기만·인격 모독으로 느껴진다. 어물쩡 넘어간다면 그 남학생들은 페미니즘 사회운동을 계속하여 폄하하게 된다. 절대로 그냥 넘어가서는 안된다. 본인들이 한 짓이 얼마나 모욕감을 주는 일이었는지 깨달아야 한다. 예전부터 견학 온 남학생·일반 남성 출입으로 사건·논란이 있었는데, 학교 차원에서 보안에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중학교에 항의·민원을 모두 재학생들이 넣고 있다." 라고 비판하였다.

대표적인 반응으로는 "매번 외부 남자들 때문에 문제가 생겨 정말 피곤하다", "외부 남자들을 출입금지 시켜야 한다", "내 학교에서까지 품평거리가 되고, 외부 남자들에게 위협당하여 화가 난다" 라고 비판하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32]

총장 직선제

총회에 참여한 학생은 2900명이었다. 하지만 총장 직선제 요구에 대하여 학교는 소극적 반응을 모여 노숙농성을 감행하며 지속적 방안을 요구하였다. 이에 2020년 6월 20대 총장 선거부터 총장 직선제를 도입하였다. 숙명학원 이사회에서 최종적으로 결정된 사안이다.

이에 숙명여자대학교 재학생은 "그토록 바래왔던 총장 직선제 도입으로 조금 더 민주적으로, 학생 중심적인 대학이 되기를 바란다. 모든 숙명인들이 고대하였던 순간이다." 라며 감격을 표하였다. [33]

김건희 학력위조 비판

SBS 단독보도에 따르면, 민주동문회와 함께 교내 축제 기간에 실명 서명운동을 벌인다. 민주동문회는 "자체 조사 결과, 김건희 논문 표절률이 48.1%에 달한다" 는 결과를 발표하고, 학교에 "검증하라"는 형식 제보를 접수하였다. 학교는 "조사를 비공개로 진행하며, 결과가 나오면 통보하겠다."는 답변을 보냈다. 이에 "현재 해당 동아리와 함께 정확한 서명 방식·내용을 조율하고 있다. 재학생뿐만 아니라, 동문들을 대상으로 한 서명운동도 계획 중" 이라고 밝혔다. [34]

이후 숙명여자대학교 교수협의회는 "대학 연구윤리진실성위우언회가 예비조사에서 표절 여부 판정을 위한 본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도 뚜렷한 사유 없이 본조사 실시를 미루고 있다. 대학 본부가 교규정에 따라 본조사에 조속히 착수해 공정한 조사를 거쳐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한 판정을 완료하기를 요청한다.

위원회 규정에 따르면, 본조사는 예비조사 결과 승인 후 30일 이나 착수돼야 하고, 본조사는 판정을 포함하여 조사 시작일로부터는 90일 이내 완료하도록 명사돼 있다. 대학 본부는 스스로 만든 규정을 이미 위반하였다. 학문적 독립성과 자율성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아야 하는 대학이, 외부 시선에 좌고우면한다면 대학 스스로 그 존재 목적을 상실한다. 논문 표절 검증은 대학 근간인 교육과 연구 정직성, 공정성을 지키는 길이다." 라고 강조하였다. [35]

윤석열 시국선언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114명은 "저자세 굴욕 외교를 당장 중단하고, 주권 국가로서 자긍심을 드높일 수 있는 외교 정책을 시행하라. 대통령 아집에 근거한 국정 운영을 중단하고, 국민 뜻, 국익에 기반한 정책을 시행하라. 사회적 약자들, 환경 생태계를 돌보는 정책을 올바로 시행하라.

윤석열 대통령은 도발적 외교, 전쟁 위기를 간과하는 무지, 농민들 탄식을 외면하는 비정한 실정을 이어가고 있다. 책임 있는 해명, 사과 없이 부정, 변명으로 일관하여 대통령, 정부에 대한 국민들 신뢰는 물론, 국제적 신뢰가 추락하며 윤석열 대통령이 입버릇처럼 말하는 국격, 국익을 스스로 훼손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어리석은 외교행태를 감추기 위해 억지 논리로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 역사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 무지한 인식이 경악스러운 지경이다. 이 땅 시민들은 서로 단결하여 국난을 극복한 독립군 후예들이다. 우리 모두는 이 나라 대한민국에서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권리가 있다. 국민 뜻에 반하는 정치권력 무능, 횡포를 바로잡아야 할 의무, 책임이 있다."며 시국선언서발표하였다.

그리고 박소진 숙대 영어영문학부장은 "해당 내용은 1주일을 가지고 서명한 교수들이 함께 검토했다. 교수들이 그만큼 현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는 뜻이다. 김건희와 관계가 있는 대학이어서, 교수들이 이번에 적극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36]

부연 설명

  1. 정문에서 오른쪽 건물을 들어가면 된다. 학기중에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출처

  1. 숙명하다
  2. 제2캠퍼스는 맞은편에 있다.
  3. 前 세상을 바꾸는 부드러운 힘
  4. 前 BE THE QUEEN RULE YOUR WORLD
  5. ““‘세상을 바꾸는 부드러운 힘’, 숙명여대와 함께 해요””. 2019년 5월 27일. 2022년 1월 28일에 확인함. 
  6. 사실 4호선을 타고 다니면 가장 좋지만, 통학할 때 1호선, 6호선을 이용한다면 굳이 숙대입구역으로 환승할 필요는 없다.
  7. 숙대 입구역에서 타기도, 배차도 애매할 때가 있어서 너무 배차가 길다 싶으면 걸어 가면 더 빠르다.
  8. 숙대 캠퍼스 앞에 지나가는 버스는 400, 용산04다. 효창공원앞역을 이용하려면 400번을 타면 된다.
  9. 노현. “[단독] 이건희 "여성인재 키워달라"…숙대에 100억원 기부했었다”. 2021년 12월 6일에 확인함. 
  10. “Republic Of Korea - Ranking Web of Universities: Webometrics ranks 30000 institutions”. 2024년 1월 2일에 확인함. 
  11. “통계공시 - 사립대학재정·회계지표”. 2022년 1월 30일에 확인함. 
  12. https://blog.naver.com/nojaeyon/222619277049. 2024년 1월 2일에 확인함.  |제목=이(가) 없거나 비었음 (도움말)
  13. "난 女大 나온 남자"… 男학생 36명 여대서 석박사 학위”. 2019년 2월 11일. 2024년 1월 2일에 확인함. 
  14. “서울시내 대학원도 85%가 정원미달 사태…대한민국 연구개발 경쟁력 ‘흔들’”. 2024년 1월 2일에 확인함. 
  15. '금남의 벽'을 허물다…남성 20명, 여대 대학원 석·박사과정 졸업”. 2016년 2월 16일. 2024년 1월 2일에 확인함. 
  16. "난 女大 나온 남자"… 男학생 36명 여대서 석박사 학위”. 2019년 2월 11일. 2024년 1월 2일에 확인함. 
  17. “여대 ‘남녀공학 대학원’ 석·박사 남학생 20여명 졸업장”. 2022년 2월 16일. 2024년 1월 2일에 확인함. 
  18. 선임기자, 박태훈. “숙대 게시판 "국힘, 룸살롱 접대녀 중 의원 선발"…이준석 "법적조치". 2024년 1월 2일에 확인함. 
  19. ““‘세상을 바꾸는 부드러운 힘’, 숙명여대와 함께 해요””. 2019년 5월 27일. 2022년 1월 28일에 확인함. 
  20. 박민기 기자 (2020년 1월 30일). “[단독]'남→여' 성전환 20대, 여대생 된다..숙명여대 합격”. 《뉴시스》. 
  21. 숙명여대 공익인권학술동아리 가치2019년 1월 31일 트윗.
  22. 구자윤. “숙명여대 작곡과 학생들, 등교 거부 나선 사연은?”. 2024년 1월 2일에 확인함. 
  23. “‘폭언·강매 논란’ 숙대 교수 2명, 결국 파면”. 2024년 1월 2일에 확인함. 
  24. tf.co.kr (2014년 9월 15일). “숙명여대 작곡과 학생들 “밤일 나가냐” 폭언 교수 해임 요구”. 2024년 1월 2일에 확인함. 
  25. 25.0 25.1 “숙대 작곡과 "교수들, 거짓말 계속..무조건 퇴진해야". 2024년 1월 2일에 확인함. 
  26. 강푸른. “‘폭언·강매 논란’ 숙명여대 교수 2명 파면”. 2024년 1월 2일에 확인함. 
  27.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622443
  28. http://www.naewoe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31349
  29. https://v.daum.net/v/20230323172402344
  30. 어른이 (2019년 4월 17일). “숙명여대는 동문 김순례 의원을 규탄할 수 있을까”. 2021년 11월 19일에 확인함. 
  31. '숙대 대자보 훼손' 놓고 커지는 남녀 갈등”. 2018년 12월 5일. 2021년 11월 19일에 확인함. 
  32. 윤다정 기자. “서울 남중생, 숙명여대 '페미니즘 대자보' 훼손 논란”. 《뉴스1》. 2021년 11월 19일에 확인함. 
  33. “숙명여자대학교, 올 6월부터 총장직선제 실시”. 2021년 12월 31일에 확인함. 
  34.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995373?sid=102m
  35.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79/0003685259?ntype=RANKING
  36. https://v.daum.net/v/20230428145702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