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라 제프리스

최근 편집: 2023년 1월 10일 (화) 19:09

쉴라 제프리스(Sheila Jeffreys)는 TERF 성향의 극우 정치운동가이다.

그는 극우 백인 인종우월주의자들이 공공의료를 파괴하기 위해 주장한 극우적 논리를 페미니즘의 언어로 보이도록 포장하는 등의 역할을 맡았고, 이러한 시도는 공공의료를 효과적으로 파괴하였다. 그리고 그로 인해 소수자에게 적대적으로 변한 의료제도는 많은 트랜스젠더들의 자살 급증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었다.[1]

2019년 10월 한국을 방문하여 부산, 광주, 서울에서 '젠더박살' 강연을 진행하였다.[2]

링크

출처

  1. Cristan Williams (2014년 3월 6일). “THE SHAME OF SHEILA JEFFREYS’ HATE”. 《The Transadvocate》. 2020년 12월 13일에 확인함. 
  2. YEOLDABOOKS열다북스 (2019년 8월 9일). “[젠더박살 프로젝트] 쉴라 제프리스가 한국 페미니스트들에게 보내는 영상편지”.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