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5일 (일) 02:49
방탄소년단
슈가 제이홉 RM 지민 정국
슈가
본명민윤기
출생1993년 3월 9일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
학력대구태전초등학교 관음중학교 압구정고등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졸업)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 광고미디어 MDA (재학)
직업가수
소속방탄소년단
종교
웹사이트공식 홈페이지
정보 수정

논란

짐 존스

2020년 방탄소년단 수록곡 어떻게 생각해? 도입부에 짐 존스 1977년 연설 음성이 짧게 추출돼 있다. 음성 녹음 속에서 짐 존스는 "당신은 죽더라도 산다. 살아서 믿는 자는 결코 죽지 않는다" 라고 주장한다. 짐존스는 사이비 종교 교주로, 음독 자살을 강요하여 918명 목숨을 앗아간 범죄자이다. 이에 아미들에게 논란이 되기 시작하였다. "추모·비판 장치 없이 곡에 인용하여 문제다." 라는 비판이 쏟아지기 시작하였다. 그러면서 2차가해 우려도 제기됐다. 그러면서 "빌보드 1위 어떻게 생각해 그 다음은 그래미 어떻게 생각해 어떻게 생각하든지 나는 미안한데 XX X도 관심없네" 라며 안티팬은 물론, 본인을 좋아하지 않는 대중들을 비난하는 가사를 작사하기도 하였다.

이에 하이브는 5월 31일 "도입부 연설 해당 곡을 작업한 창작자가 특별한 의도 없이 연설자를 알지 못한 상태에서 곡 전체 분위기를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라고 사과하며 해당 부분을 삭제한 음원을 재발매하였다. 그러나 6월 3일 연설 Speech 샘플 파일을 미국 스플라이스에 검색한 결과, 짐 존스 연설이 없었다. religion를 검색하니 어떻게 생각해 부분에 나온 육성이 있었다. 이에 하이브에 물어보자 답을 꺼렸다. 전수조사를 시작하니 1366개 중 짐존스는 4개였다. 4개중에서만 짐 존스 육성이 있었다. 혹여나 몰랐다고 하더라도 그 흔한 샘플 정보 조차 파악하지 않았을까. 샘플링 설명서에서도 "왜곡된 종교는 악명 높은 이단 교주 짐 존스 다양한 연설, 설교, 집회, 공연으로 구성됐다." 라고 설명까지 되어있었다. 알아보는 과정은 필요하지 않았다.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대표 이단, 집단 자살 사건으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모르면 이다. 창작자들도 낯선 음성에 의문을 품지 않았을까. 아미들은 "짐 존스는 사람들을 죽음에 몰아넣는 궤변 전형적 상징이다.그가 하는 말은 개소리 라서 강조하기 위하여 썼다. 지금 슈가를 못 믿으면 진심을 다한 적이 없다." 라며 안티를 부각하는 주장도 이어졌다. 더군다나 몰랐다고 하여도 책임이 없어지지도 않는다. 비상업적 음반 믹스테이프는 본인이 책임져야 하는 부분이 더욱 많다. 이 곡은 빌보드 200에서 한국 솔로 가수 최고 순위 11위를 차지하는 만큼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이에, "짐존스 비판이 아니고, 연관 없는 내용이니까 문제가 일어났다." "충격적이다" "여돌은 82년생 김지영 가지고 대역죄인이 되고, 누구는 웅앵웅 발언을 하였다고 악플을 받았는데, 슈가는 비난한답시고 자기 노래에 사이비 교주 음성을 집어 넣어 아미 옹호를 받고 조용히 지나가네? 추모, 비판 목적 없이 인용하면 비판 받아야 마땅하다" "알고 썼을 가능성이 높다. 방탄소년단 작업하는 모습이 나왔고, 원본은 구하기도 어려운데 그 원본에서 3가지를 잘라내 삽입하였습니다. 검색하는 도중에 접하지 않았을까요?" "아직까지 기사가 많이 나지 않았다. 너무 옹호받는다" "자기애 과시+안티 저격 노래에 꼭 교주 목소리가 삽입됐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안티들이 짐존스인가. 아니면 희생자인가. 선한 영향력에 모순이다." "슈가는 왜 자꾸 저격노래를 만들까? 안티 없는 연예인이 어디있나. 왜 계속 저격 노래를 만들까." "처음에는 역경, 무명시절을 견뎠다고 멋있었는데 5~6째 같으니까 패배근성에서 탈피하지 못하였다고 느껴진다" "슈가 노래 내용은 안티들에게 방탄소년단 성공을 자랑하며, 무시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사회 비판 1도 없는 노래에 살인마 목소리를 15초동안 넣었다니 실망스럽군요. 슈가가 입장을 밝히면 좋겠네요" 라는 비판 여론이 지배적이었다. [1] [2] [3] 이어, Set me free가 Jonestown을 표절하였다는 논란도 이어졌다. 이에 창작자에게 자문을 구하자 "Jonestown 곡을 발매하지 않았다면, 슈가 Set me free는 탄생할 수 없었다." 라고 밝혔다. 코드에서 탑 라인 대선 진행 늬앙스가 흡사하였다. 전체적인 악기 배열·BPM도 유사하였다. 이에 "슈가가 Jonestown을 듣고 꽂혀서 표절 삼아 만든 곡이라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 라고 의혹을 제기하기까지 하였다. 그러면 그동안 하이브에서 "몰랐다" 라고 해명하였던 입장이 새빨간 거짓말이 된다. [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020년 슈가는 브이앱에서, "원래 믹스테이프 수록곡 대취타·Interlude에는 예정에 없었다. 10개로 채우고 싶었다. 코로나가 가져다준 행운이다. 코로나 때문에 아니라, 코로나 덕분이다." 라고 발언하였다. 이에 "코로나 때문에 모든게 막막한데 이런 말을 하냐" "코로나19 때문에 고생하는거 모르냐" "나도 아미지만 이번 발언은 이해하기 어렵다" 라는 비판하는 여론이 형성됐다. [5] 그러나 아직까지 하이브는 묵묵부답인 상태이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