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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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표식

스티그마는 고대 그리스에서 노예범죄자 반란자 정신이상자 등 도덕적으로 물의를 일으켰거나 신체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외관상 알아볼 수 있도록 찍은 낙인을 지칭하던 말이다. 신체에 직접 새기는 대신 표식을 달고 다니게 한 경우도 있었다.

사회적 낙인

오명, 결점, 흠, 불명예, 치욕 등을 상징하는 말로 독일의 사회심리학자 어빙 고프만이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과 다른 바람직하지 않은 특징을 지칭하는 용어로 제안하였다. 대표적인 사회적 낙인으로 성노동자에게 씌워지는 창녀라는 낙인이 있다.

다른 뜻

성흔

예수십자가에 못박혀 죽을 때 생긴 상처, 또는 기독교인의 몸에 그 상처를 닮은 상처가 생기는 것을 말한다.

그리스 문자

Ϛ, ϛ

시그마타우를 합친 그리스 문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