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 지역 방언

최근 편집: 2020년 4월 27일 (월) 06:30

일반적으로 한 언어를 쓰는 인구가 지리적 거리, 산맥, 바다 등의 자연 장벽을 사이에 두고 왕래가 뜸해지면 지역별로 방언이 발달하게 된다. 스페인 본토에도 산과 강이 많아 지역 방언이 많이 발달했으며, 스페인의 구 식민지들이 워낙 넓은 지역에 걸쳐 있기 때문에 다양한 스페인어 방언이 형성되었다.

  • 멕시코 방언: no manches (말도 안되), me da pena (부끄러워) 같은 표현이 존재한다[1]
  • 안데스 산맥 일대 방언
  • 카리브해 방언
    • 푸에르도 리코: 음절 끝에 있는 r를 일반적인 r 발음으로 내지 않고 l 발음을 낸다.
  • 중미 방언
  • 아르헨티나 방언: 19세기-20세기에 유입된 이탈리아 이민자 때문에 억양 등에 이탈리아어의 영향이 조금 남아있으며, 특징적으로 che! 라는 표현이 있고 lla, lle 등을 sha, sho 로 발음한다.
  • 칠레 방언: 보편적 특징으로는 말이 매우 빠른 것과 - 숨쉬는 속도의 한계까지 기관총처럼 단어를 난사하며 말하며, 단어 하나 하나에 강약을 주지 않은채 숨을 최대한 보존하는 형태로 말하기 때문에 더욱 더 빨리 말할 수 있다 - 특정 상황에서 s 발음과 -d 발음을 생략하는 버릇이 있다. 그 외에 수많은 칠레만의 표현과 유행어들이 존재한다. 다음을 참고할 것 칠레식 스페인어 방언
  • 스페인 북부 방언
  • 스페인 남부 방언
  • 필리핀 방언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