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앞선 여성들의 외침: 여권통문과 세계의 여성인권선언>은 여권통문 발표 120주년을 기념해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개최하는 2018 특별기획전 연계 심포지엄이다.[1] 다수의 역사학자들이 발제자로 나서 여권통문의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세계 근대사 속의 여성인권운동과 함께 비교분석한다.[1]
심포지엄은 크게 3부로 구성됐으며 근대 서구사회와 아시아 타지역의 여성운동 흐름을 살펴보고 그 속에서 여권통문을 재조명한다.[1]
- 제1부 근대의 동시대성, 유럽의 경험들 - 사회 권윤경(공주대학교 사학과)
- 제2부 근대의 다의성, 또 다른 근대성 - 사회 홍양희(한양대학교 비교역사문화연구소)
- (한국) 여권통문의 역사적 의미와 현재성 - 윤정란(서강대학교 종교연구소)
- (일본) 자각하는 여성, 일본의 근대화 불화(不和)하다 - 이은경(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 (중국) 근대와 전통의 결절로서 추근의 여성해방론 - 이선이(경희대학교 사학과)
- (베트남) 20세기 초 베트남 여성운동의 성장과 발전 : 반봉건, 반식민, 사회주의 혁명운동과의 조우 - 심주형(서강대학교 동아연구소)
- (중동) 이집트에서 시작된 아랍의 여성운동 - 엄익란(단국대학교 GCC국가연구소)
- (토론)
- 제3부 종합토론 - 좌장 기계형 국가여성사전시관장
링크
출처
- ↑ 1.0 1.1 1.2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 ‘여권통문(女權通文)’을 아십니까?”. 《여성가족부》. 2018년 8월 23일. 2018년 8월 2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