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와 사체는 기본적으로 모두 죽은 몸을 가리키는 것으로 인간과 비인간 동물에 구분없이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시체는 인간을, 사체는 동물을 가리키는 말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