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편집: 2023년 1월 3일 (화) 08:54

혹은 식 되다는 어떤 사람이 자신의 취향이다는 뜻의 신조어이다.

처음에는 게이 커뮤니티에서 은어로 쓰던 말이었으나 점점 퍼져서 현재는 그냥 퀴어 커뮤니티에서 전반적으로 쓰이며, 이성애자들은 잘 쓰지 않는 표현이다.


비판

일부 페미니스트들은 이 식된다는 표현이 (사람을) 먹기에 좋다, (성적으로) 맛있다라는 의미에서 유래한 표현이기 때물에 표현을 자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게이 커뮤니티에서 쓰이는 용례를 보면, 저사람 식된다고 할 경우 저 사람과 섹스하고 싶다(섹스 취향이다) 는 의미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현재는 의미가 매우 확장된 경우이기 때문에 확장된 의미의 사용마저 모두 자제해야 하는가에 관한 문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