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 로퍼

최근 편집: 2023년 8월 22일 (화) 21:51

생애

신디로퍼는 1953년 6월 22일에 탄생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배우, 사회운동가라고 할 수 있다. 그녀는 주디 갈런드, 비틀즈, 빌리 홀리데이, 엘라 피츠제럴드와 같은 가수들의 음악을 듣고 자랐다. 1983년에 발표한 신디로퍼의 데뷔 앨범 『She's so unusual』은 빌보드 차트 최초로 네개의 싱글을 5위 안에 올려놓은 앨범이다. 그러나 마돈나와는 다르게 그녀의 인기가 점점 줄어들었으나 2003년 그녀가 직접 작사작곡을 맡은 뮤지컬 「킨키 부츠」를 통해 터니 어워드에서 베스트 음악 작곡상을 받으며 다시 한번 크게 존재감을 알렸다. [1]

활동

그녀는 '게이 아이콘'으로 받아들여졌으며 퀴어인권 운동가로 활동했다. 그는 1986년 발표한 두 번째 앨범에 수록된 「The Colors」에서 퀴어를 지지했다. 이후 작품의 이름을 딴 투어를 돌며 퀴어인권운동을 펼쳤다. 이후 그녀는 '트루 컬러스True colors'라는 재단을 설립해 가출한 퀴어 청소년을 위한 쉼터를 운영했으며, 자신의 음악적 커리어를 쌓아가는 동시에 퀴어인권을 위해서도 계속 활동하고 있다. [2] 그리고 그녀는 트루 컬러스와 함께 'true colors tour'와 함께 유명한 사람뿐아니라 모든 종류의 사람들이 함께하는 투어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으며, 다인종 투어가 좋은 이유는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며 이는 성소수자를 포함하는 일이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언급했다.[1]2019년, 그녀의 활동에 대해 United Nations' inaugural High note Global prize를 받았고, U.N.은 그녀의 작품은 노숙하는 LGBTQ+ 청소년들을 대신해 강조했다. [2]



  1. 박준우. 《노래하는페미니즘》. 47쪽. 
  2. 박준우. 《노래하는페미니즘》. 4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