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수주의

최근 편집: 2019년 2월 3일 (일) 06:26

개요

신보수주의(Neo-conservatism)는 70년대 미국에 등장한 극우 집단이다. 약칭은 네오콘(neocon)

설명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가 저지른 홀로코스트와 소련이 저지른 대숙청으로 인해 보수주의, 사회주의, 계몽주의에 회의감을 갖는 집단이 생겼는데 이들이 바로 신좌파다. 이 때 우파 세력들은 이들에게 대응 하기 위해 신보수주의를 내세웠다, 이들은 이후 매카시즘을 일으켰으며, 1980년에 로널드 레이건의 집권과 2000년대 티파티 운동의 발발로 정점에 달았다.

특징

이들은 신자유주의 정책을 지지하고 기독교 우파와 결탁해 안티페미니즘, 호모포비아, 기독교 근본주의 성향이 있었다.

그래서 자신의 입장을 정당화 하기 위해 우파 성향의 싱크탱크를 설치하고 창조과학, 사회생물학, 진화심리학을 퍼트렸다.

그러나 2008년에 경제 위기가 발생하면서 신보수주의자들은 몰락했다. 문제는 이후 대안우파가 생긴 것이다.

페미니스트들이 보수정당과 기독교 우익 세력을 배척하게 된 계기가 된 사상이다. 왜냐하면 여성인권의 진전을 위하여 연대했더니, 오히려 백래시가 일어났기 때문이다.미국의 페미니스트인 수잔 팔루디가 쓴 <백래시(책)>라는 책에서도 미국 레이건 시기의 신보수주의를 백래시 원인으로 지적했었다.[1]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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