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심리학(psychology)이란 말, 몸놀림 같은 관찰 가능한 행동 뿐 아니라 기억이나 사고와 같이 직접 관찰할 수 없는 정신 과정의 모든 측면을 이해하려 하는 학문이다.
심리학 역사
심리학 연구의 관점
- 생물적 관점: 뇌와 신경계가 행동 및 정신 과정의 주된 결정 요인이라고 보는 관점 (신경심리학)
- 인지적 관점: 뇌와 신경계 내의 정신 과정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통해 해석하려는 관점 (인지심리학)
- 행동적 관점: 주변의 환경변화에 따른 행동변화(조건형성)를 강조하는 관점 (행동심리학)
- 사회문화적 관점: 행동적 관점 중, 타인 및 문화의 영향을 특히 강조하는 관점 (사회심리학, 문화심리학)
생물적 관점이 하드웨어라면 인지적 관점은 소프트웨어라고 볼 수 있다.[1]
진화심리학은 인지심리학과 진화생물학의 접근을 통합하여 인간의 마음을 진화된 적응 모듈의 모음으로 바라본다.
체화된 인지(embedded/embodied cognition) 관점에서는 몸이나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뇌를 중심으로 연구할 경우 인간의 정신 과정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한국심리학회
- 임상심리학회
- 상담심리학회
- 산업 및 조직심리학회
- 사회 및 성격심리학회
- 발달심리학회
- 인지 및 생물심리학회
- 문화 및 사회문제심리학회
- 건강심리학회
- 여성심리학회
- 소비자광고심리학회
- 학교심리학회
- 법심리학회
- 중독심리학회
- 코칭심리학회
- 심리측정평가학회
출처
- ↑ Richard A. Griggs. 심리학과의 만남. 시그마프레스. ISBN9788958328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