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식

심영식은 시각장애인 전도사로 독립운동을 한 여성 항일 독립운동가이다.

내용

심영식은 1887년 태어나 1983년 사망하였다. 3.1만세운동이 전개되자 개성 북부교회에도 독립선언서가 전달되었다. 개성 호수돈여학교 사감 신관빈, 어윤희 등과 함께 집집마다 독립선언서를 전달했고 만세시위에 뛰어들었다. 현장에서 체포된 뒤에 서대문형무소 8호 감방에 수감되어 유관순, 권애라 김향화 등과 옥중 만세운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