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용현

최근 편집: 2022년 6월 5일 (일) 15:54
심용현
출생1918년 8월 30일
사망1986년 7월 20일
경력성신학원 6·7·12·13대 이사장
직업군인
정보 수정

논란

1950년 5월 1일 중위로 진급하고 전쟁이 발발하자, 6.25 당시 대전형무소 재소자·대전·충남지역 보도연맹원 3200명을 즉결 처형한 주범이다. 사격 개시 명령 학살을 지휘·점검하는 핵심 역할을 하였다.[1] 이관술이 처형됐다. 하지만 대법원은 "국가는 유족에게 1억 60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리면서, 심용현 가족들이 변상할 수 있는 상황이어도 국가가 배상하게 됐다. [2]

  1. “[단독] "심용현 전 성신학원 이사장, 민간인 학살 주범" 입증 문서 발굴”. 오마이뉴스. 2019.06.04. 
  2. "전쟁 발발이유로 총살한 것은 불법 부당". 오마이뉴스. 201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