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학봉

최근 편집: 2023년 1월 5일 (목) 15:06

출생 1961년 4월 11일 대한민국 경상북도 포항 학력 신광초등학교, 신광중학교 (졸업)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경북대학교 전자공학 (졸업), 미주리 컬럼비아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논란

  • 성폭행

심학봉 前 의원은 15년 7월 13일 대구 한 호텔 객실에서 알고 지내던 40대 보험설계사를 성폭행하였다. 보험설계사는 "심학봉이 7월 13일 오전 내게 수차례 전화하여 호텔로 오라고 요구하였고, 호텔에 가자 강제로 옷을 벗기고 성폭행 하였다." 라고 경찰에 신고하였다. 2차 조사에서 "성관계를 한 것은 맞지만, 온 힘을 다하여 거부하지는 않았다" 라며 진술을 번복하였다. 이에 심학봉은 "꽃뱀에 물렸다. 검찰에서도 무혐의를 받을 수도 있다" 라고 밝혔다. 15년 8월 3일 트위터, 페이스북 SNS를 비공개와 계정 삭제한 상태로서, 대중들은 이를 놓고 "논란이 사실 아니냐" 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심학봉은 3일 "부주의와 불찰로 일어난 일" 이라면서 국민의 힘을 탈당하였다.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15년 9월 16일 징계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심학봉 의원직 제명안을 통과시켰다. 15년 8월 4일 심학봉은 "해당 여성을 성폭행한 사실이 없다" 라고 주장하였다. 여성 회유, 협박 정황을 부인하였다. 경찰은 "피의자, 피해자, 참고인을 상대로 광범위한 조사를 벌였지만, 성폭행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없었다. 8월 5일 불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구지검은 8월 5일 대구지방경찰청이 심학봉 성폭행 논란을 형사1부에 배당하고, 기록 검토에 들어갈 계획으로, 재수사 입장을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철저하게 사실을 규명하는 것이 핵심이며, 의문점이 남지 않도록 철저하게 수사할 방침" 이라고 전하였다.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