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5일 (일) 02:09
싸이
PSY
본명박재상
출생1977년 12월 31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국적대한민국
본관밀양 박씨
학력서울반포초등학교 반포중학교 세화고등학교 버클리 음악대학 명예 (졸업) 보스턴 대학교 국제경영학 (중퇴)
직업가수, 작사가
웹사이트인스타그램 - @42psy42
[1] - 트위터
페이스북 - @officialpsy
정보 수정

싸이는 대한민국 남자 가수이다.

생애

2001년 <새>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싸이는 처음으로 유명세를 탔다. 그러다가 2012년 강남스타일이 인터넷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세계적인 인지도를 확보하였다고 한다.

논란

여성혐오 가사

2012년 노래 "77학개론"에서 '1997년 집단 성착취 영상 거래 사건'을 언급하며 여성혐오 가사를 썼다. 후배 가수 양성에 도전하였다. 여성 까만 스타킹 매끈한 다리를 다시 보고 싶다며 여성을 성적대상화, 성희롱 하는 가사를 작사·작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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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소주를 까고 오늘도 뒷담화 까고 오늘도 좆뱅이 까고 내일도 좆도 없겠지 그래 나름대로 잘살았지

이 인생 여자한테 차이고 이리저리 욕먹고 기래면 기고 굽신거리고 (씨발 나보고 어쩌라고?)

소름끼쳐 지쳐 좆뱅이 쳐 오늘도 소주를 까고 오늘도 뒷다마 까고 오늘도 좆뱅이 까고 내일도 좆도 없겠지

남자다운 김병현 스타일이 곧 조PD스타일 하지만 이제 말 몇마디면 Fuckin 미쳐 Mine 사회라고 개기는 좆만한 새끼 합의 안봐도 내 그렇게 못 넘어가 간단히 일루와, 차렷, 열중쉬엇, 엎드려 뻗쳐 새꺄!!! 그 상태에서 Push Up 100개 새꺄,

황당한 이야기 어떤 새끼 말하길 울 아버지가 누군줄 알아? 하는 개소리 미친놈 니 아버지가 대통령이라도 좆같은게 좆같은걸 보고 어쩌라고? 니네 아버지 너땜에 고민이 많겠다~ 니 집안의 저주는 바로 너인 것이었다!!! 말하는 사이 끝나가는 18마디 싸이, 좆만이가 조 많니 좀 씹어봤더마니~ 승질죽이고 살기야 눈 딱 감고 말이야 맘같아서는 확그냥 엎어버리고 싶은 날 이야 지금 나의 맘이야 왕년에 나도 동네에서 침뱉고 다리 꽤나 떨었다고 좆까고, 한대 맞고 엄마찾은 윗놈이 내게 지껄여대네 싫음 관둬라 어쭈 얘봐라? 일도 좆도 못하는게 눈깔 치켜뜨는 것 봐라? 아랫놈은 치고 올라와 위엣놈은 목을 졸라와 불안한 맘에 쉬는날에도 나와 일해 또 일해 이런 씨벨...도대체 왜 이래? 휴일은 없어 월화수목금토일 좆뱅이 365일

오늘도 소주를 까고 오늘도 뒷다마 까고 오늘도 좆뱅이 까고 내일도 좆도 없겠지 오늘도 소주를 까고 오늘도 뒷다마 까고 오늘도 좆뱅이 까고 내일도 좆도 없겠지 좆!! 뱅!!



인종주의 가사

성탄절 당시 산타클로스를 연상시키는 빨간색 의상을 입고 나타난 싸이는 <강남스타일> 말춤을 추며 현장 분위기를 한껏 달구었다. 외신은 "싸이가 과거 반전 공연 무대에 올라 반미 논란에 휩싸였다는 사실은 성탄절 축제 분위기를 깨지 못하였다. 무대에 오른 싸이는 "워싱턴을 처음 방문한 소감에 대하여 영광" 이라고 말하였다. 싸이는 굉장히 차분하였고, 관중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라며 비판하는 기사가 보도됐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로 "저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입니다. 저는 미국에서 대학교를 다녔고, 인생 긴 시간을 미국에서 보냈으며, 한국·전세계 자유·민주화를 지키기 위하여 희생당한 미군을 인지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의견 표현도 중요하나, 의견을 표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던 단어들이 부적절하였던 부분에 대하여서 깊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 음악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해방감, 웃을 수 있는 이유를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저는 전세계 공용어 음악을 통하여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배웠고, 제 사과를 받아들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반미가 아닌 반전 시위였고, 애도 표현이었는데 반미로만 현지에서 확대해석된 해명이다. 당시 공연 자체에 대한 사과가 아니라, 과도한 단어를 사용하여 어느 누구라도 상처를 받게 하였다면 여지를 둔 부분에 대하여 사과를 하였다." 라고 해명하였다. [1] 그러면서 CNN도 이 사실을 보도하였다. 이 논란 가사는 "이라크 포로들을 고문한 양키들과 고문을 지시한 자들을 죽여라, 천천히 고통스럽게 모두 죽여라, 딸, 어머니, 며느리·아버지로" 라는 가사라며 소개하였다. 미국 여론에서는 "싸이가 미군·가족들을 모욕하였다는 사실은 이유가 무엇이든 변하지 않는다. 그 사고·여론 때문에 이 노래를 불렀다." 라는 비판이 이어졌지만, "미국인으로서 싸이를 더욱 좋아하게 만듭니다. 그가 우리가 악을 행할 때 미국을 부를 수 있는 공을 가지고 있다고 알게 되어 기쁘다." 라는 옹호하는 여론도 존재하였다. 그래도 본질적으로 "그는 국가가 아니라 미군을 비난하고 있다. 무엇인가를 쓰기 전에 철저한 배경 조사를 하여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한 사람 인생을 망친다", "이전에 미국에 대한 노래, 모든 미군 병사들이 죽어야 하는 방법에 대한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남자는 지금 미국을 떠나야 합니다" "우리 나라 여성들에 대한 말이다. 역겹다고 말하며 포저 괴물" 이라며 트위터에서 비난 여론이 쏟아졌다.하지만 트위터에서도 옹호적인 여론이 존재하였는데 "싸이가 한때 미국 제국주의에 반대한느 시위에 가담하였기 때문에 우리는 싸이를 미워하여야 한다" "그 발언은 좋은 위기 홍보 교훈" 이라는 다소 본분을 흐리는 옹호도 존재하였다. [2]

여성혐오

공연

싸이는 2019년, <올나잇스탠드> 라는 성상품화 공연를 2분동안 진행하였는데, 특히나 36개월 이상 연령제한으로 더욱 더 비난을 받게 됐다.

그림

[3]

조로우 성접대 의혹

MBC 탐사 보도 <스트레이트>에서는 2014년 7월 강남 한정식 식당에서 태국·말레이시아 출신 재력가 2명에게 성접대를 하였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 자리에 양현석·YG엔터테인먼트 남자 연예인 8명·성노동 여성 10명이 있었다. 는 내용이었다. 여기에는 황하나도 있었다고 한다. 조 로우 입장은 "조 로우는 싸이 친구이고 싸이를 통하여 양현석을 만났다. 논란에 관여하지 않았고, 알지도 못한다." 고 반박하면서 싸이는 이 논란을 피할 수 없게 됐다. [4] 이에 19년 5월 29일 "보도에서 언급된 조 로우는 제 친구가 맞다. 제가 그를 알았을 당시에 그는 활발히 활동하는 남자였다. 제 해외 활동 시기가 맞물려 알게 됐고, 제가 조 로우를 양현석에게 소개하였다. 지금 와서 그가 좋은 친구였는지를 떠나서 제가 그 친구였다는 점은 명백한 사실이다. 조 로우 일행들이 아시아 일정 중 한국에 방문할 때 그들 초대를 받아 저와 양현석이 참석하였다. 술을 함께한 주 저와 양현석은 먼저 자리를 일어났다. 이번 건으로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 라고 해명하였다. [5] 이에 <싸이 흠뻑쇼> 환불 요청이 이어졌다. 이에 인터파크에서 표 환불 방법은 고객센터에 전화하여 "연예인 개인 논란" 을 이유로 환불을 요청하면 됐었다. 수수료 없이 100% 환불 가능하지만, 공연 일자에 따라 취소 기간이 다르다. [6] 그러면서 인스타그램에 한 번 더 입장을 게재하였는데, "작년 광주 <흠뻑쇼>가 떠오른다. 그때도 태풍 영향권이지만 열심히 준비하였다. 다행히 아무 영향 없이 공연을 아름답게 마쳤던 기억이 있다. 현재 부산지역에 대한 기상예보가 시시각각 유동적이다. 저희는 약속대로 진행된다고 보고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고 있겠다. 참고로 지난 19년간 어떤 경우에도 관객 분들 약속을 변경한 경우는 없었다." 라고 강조하였다. 옹호하는 여론은 "너무 기대 중이었는데 다행이다" , "절대 취소되면 안 된다", "공지 고맙다", "기다리고 있겠다" 라는 논란에 비하여 다소 놀라운 반응도 이어졌다. 이 문제에서도 불매를 선언한 사람도 여전히 많았다.

가부장제 발언

2012년 SBS <힐링캠프>에서 "지금 아내를 만나기 전까지 여성들과 100일도 못 넘겼다. 사랑이식기 시작하면 불편하다고 느낄 때부터다. 그런데 아내와 3~4년을 사귀면서 한번도 불편하다고 느끼지않았다. 지금부터 내 아내 이야기를 하면 모든 유부남들이 부러워한다. 내 아내는 잠이 많고 잠귀가 어둡다. 자존심에 세서 전화하였을 때 한 번 안 받으면 두 번 전화 걸지 않는다. 가장이 되면 가수로서 느낌이 떨어지고 가족이 굶는다. 가족을 위하여 위상을 유지하여야 하기 때문에 나는 적절량 밤공기를 마셔야 한다. 주변에는 거의 다 총각분들뿐이라 어쩔 수 없이 그들을 위하여 여성들과 합석할 때가 있는데 아내도 다 안다. 아내는 가장으로서 박재상과 집밖 싸이가 다르기를 원한다. 성시경이 가부장적인 나를 수용하는 아내에게 "아내계 법정스님" 이라고 별명을 붙여주었다. " 라고 무용담처럼 말한 사실도 드러났다. [7]

비판 무수용

싸이는 15년 12월 10일 JTBC <뉴스룸> 인터뷰에서 "미국 언론은 좋은 평가를 내리지 않았다." 라며 뉴욕 타임즈 비판적인 내용에 대하여서 손석희가 언급하자, "일단 타임지 관심이 감사하였다. 음원이 나온지 이틀 만에 기사가 나왔다. 다른 후보들이 워낙 쟁쟁하여 나는 좋다. 이번에 춤을 짜면서 내가 팔이 4개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모든 동작을 다 추어서 만든 동작이니까 평범하여 보이면 취향·주관 차이다. 조금 이해가 안 갔는데 가사가 특색이 없다고 그랬는데 한국말을 몰라서 그런다. 한국 가사가 많은데 직역을 하였는지 의역을 하였는지 안들었는지 모르겠지만, 한국 가사 부분도 제대로 의역으로 전달이 됐으면 조금 덜 평의하지 않았을까 싶다." 라며 인터뷰에서 감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손석희가 "말씀은 괜찮다고 하셨지만 굉장히 화가 나 있는 느낌이 든다." 라고 지적하였고, "정말 예리하시다" 라고 대답하였다.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