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쓰이 야스타카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6일 (월) 09:26

쓰쓰이 야스타카(일본어: 筒井康隆)는 일본의 소설가이다. 한국에서는 애니메이션인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원작자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2017년 4월 6일 트위터에 [나가미네 (주한일본)대사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갔다. 위안부상을 용인하는 꼴이 돼 버렸다. 그 소녀는 귀여우니 모두 함께 앞으로 가서 사정해 정액투성이로 만들고 오자] 라는 내용의 트윗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다.

출판사 은행나무는 2017년 4월 7일 쓰쓰이 야스타카의 소설 '모나드의 영역'의 판매 중단을 결정했다. 또한 2017년 하반기 출간 예정이었던 소설 '여행의 라고스'도 계약을 해지했다.

이와 같은 글이 논란이 되자 4월 8일 산케이신문, 아사히 신문에 '댓글 폭주를 위해 적은 농담이었다'라는 말을 해명이랍시고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