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예술대학에서 만화를 전공하였으며 학교를 졸업한 뒤 출판사와 미술학원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일러스트레이터로 길을 굳혔다.[1]
페미니즘
페미니즘을 접하게 된 건 2015년부터인데, 친구가 "디씨에 메르스 갤러리라는 곳이 생겼는데 지금 난리 났으니 한번 가봐라"해서[2] 메르스 갤러리를 접한 뒤 본인이 가지고 있던 여성혐오와 편견들을 떨칠 수 있게 됐고, 그 후 페미니즘을 이야기하는 작가가 되었다고 한다.[1]
약력
- 여성혐오, 코르셋 깨우기, 생리, 노브라 등 다양한 주제로 페미니즘 작품을 그린다.[1]
- 코르셋 깨우기 프로젝트를 페이스북 메갈리아4 페이지와 함께 진행했다.
- 텀블벅에서 페미니즘 출판사 모난과 함께 일상툰 '마름모'를 출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200%를 달성하고 성공적으로 펀딩 종료.
- 여성신문에서 웹툰 재미의 거리 연재.
수상 경력
- 2016년 신진여성문화인상 수상
기타
- '씨냉'은 고등학생 때부터 이름보다 많이 불리던 별명이라고 한다.[2]
- 메갈리아 페이스북 페이지 관리자와 교류를 하고 있다.[1]
링크
같이 보기
출처
- ↑ 1.0 1.1 1.2 1.3 강푸름 기자 (2016년 11월 9일). “[SNS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씨냉] “제 그림 보고 여성들이 코르셋에서 자유로워지길 바라요””. 《여성신문》.
- ↑ 2.0 2.1 쌔미 (2017년 4월 25일). “일상의 이야기, 그 속의 편견을 꼬집다 – 페미니스트 씨냉 인터뷰”. 《고함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