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낙시만드로스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6일 (월) 08:48

아낙시만드로스는(/əˌnæksᵻˈmændər/; Greek: Ἀναξίμανδρος Anaximandros; 기원전 610년기원전 546년) 소크라테스 이전의 그리스 철학자이다. 탈레스, 아낙시메네스와 함께 밀레토스 학파에 속한다. 스승인 탈레스를 계승하였다.

스승인 탈레스는 만물의 근원이 물이라고 주장하였으나, 아낙시만드로스는 세상 만물이 하나의 근원적 물질에서 기원하지만 물이 아니며 우리가 아는 어떤 종류의 물질도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이 물질은 무한하고 영속적이며 모든 세상을 둘러싸고 있다고 한다. 그는 여러 세상(universe)이 존재한다고 믿었다.[1]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