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츠카 메구미는 건방진 천사의 등장인물이다.
어렸을 때 삐에로의 저주에 걸려, '자신이 태어났을 때는 남자였는데 삐에로의 저주에 걸려 여자가 되었다'라는 조작된 기억을 갖게 되어 언젠가 다시 남자로 돌아가기 위해 살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쌈박질을 좋아하여 동네 꼬마들[주 1]을 모두 때려 눕혔으며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싸움 하나는 기가막히게 잘한다.
매우 미인으로 설정되어 있다. 메구미가 지나가면 남자들이 모두 돌아보며, 메구미에게 끝없이 대시하는 남자가 항상 곁에 있다. 하지만 이런 뛰어난 미모에다 싸움까지 잘하니 더욱 눈길을 끈다.
부연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