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퍼거 증후군

최근 편집: 2023년 10월 11일 (수) 23:03

아스퍼거 증후군은 언어와 인지 능력이 정상인 발달장애의 일종이자 자폐 스펙트럼으로, 사회적 상호작용과 비언어적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제한적·반복적인 관심사와 활동을 보이는 사람들을 통틀어 가리킨다.

신경전형인들과 아스퍼거 증후군 당사자는 서로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해 상처를 받거나 실제로 물질적 피해를 겪는 등 어려움을 겪지만, 아스퍼거 증후군은 인지능력과 언어 사용 자체는 정상이기 때문에 이것이 '이상한 성격'으로만 보이고 따라서 적절한 진단과 이해과정이 이뤄지는 경우는 많지 않다.

아스퍼거 증후군 당사자를 아스피라고도 한다. 이는 아스퍼거 증후군을 질병으로 바라보는 시각에서 유래한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라는 단어를 대체하기 위함이기도 하며 영어권에서는 멸칭으로도 쓰인다.

특징

아스퍼거 증후군의 특징은 대부분 자폐스펙트럼과 유사하며 고기능 발달장애의 특성을 보이기도 한다.

친밀한 사이가 아닌 경우 특징이 크게 드러나지는 않는다. 아스퍼거인의 많은 수가 아스퍼거 증후군을 진단 받아도 배우자나 부모자식 관계처럼 가까운 관계 외에는 진단을 부정할 정도로 일반적 관계에서는 신경전형인과 비슷해 보인다.

반복적인 자기 교정 행동

과민감각

다른 사람들에(배려의 부족으로 혼동하지만) 비해 통찰력 있는 과민감 또는 감각을 지닌다.[주 1] 소리, 빛, 접촉, 감촉, 맛, 냄새, 통증, 온도 및 그 밖의 자극에 대해 지나치게 민감하거나 또는 지나치게 둔감한 경우가 많다.[1] 그렇기 때문에 시끄러운 소리나 신체접촉, 조그마한 비하 발언에도 이들은 굉장한 불쾌감이나 공포감을 느낄 수 있다. 반대로 자신의 바운더리 밖에 있는 감각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둔감하게 느껴 신경전형인이 상당히 불쾌하게 느낄 만한 발언을 서슴지 않기도 한다.

환경운동가이자 아스퍼거인인 그레타 툰베리 역시 기후위기가 초래할 끔찍한 결과들에 있어 통찰력 있고 과민하게 감각하는 사례로 볼 수 있다.

자기만의 규칙 강요와 이어진다. 규칙을 어기는 것에 과민하게 고통스러워해서 강요하는 측면도 있기 때문이다.

자기만의 규칙 강요

특정한 규칙이나 원칙에 얽매이며, 그것에 반하는 타인의 행동에 매우 예민하다. 매우 예민하지 않을 정도면 아스퍼거로 분류되기 어렵다.

자신의 원칙이 차별과 연관되어 있다면 차별적 발언 등에 있어 누구보다 예민하며 불이익을 감수하면서까지 발언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일부 신경다양성 지지자들은 단순히 이들의 공감능력이 부족하다고 매도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반박한다. 그레타 툰베리가 주로 들어지는 예시이다.

다만 아스피가 공감능력이 부족하다는 설명은 아스피가 불공정 행위에 분노하지 못한다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감정이 왜 그렇게 나타나는지, 자신의 행동이 왜 상대의 그러한 감정을 촉발했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특성을 설명하는 것이다.

아스퍼거인이 조직의 리더이면서 조직 구성원들이 그의 가치에 공감하지 못할 때 아스피는 구성원들이 몰입하지 못한다고 느낄 수 있고 반대로 구성원들은 아스피에게 서운할 수 있다.

이건 아스퍼거인이 나쁘거나 못돼서가 아니라, 그런 것을 하지 못하는 게 아스퍼거 증후군의 한 특징이기 때문이다. 노력을 하려는 의지가 없다기보다는 노력을 해도 신경전형인을 이해하기 어렵고 신경전형인도 아스퍼거인을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다.

아스퍼거 증후군을 고백했던 일론 머스크가 자기 회사 직원들에게 보이는 행보 중 자기 규칙을 강요하는 것이 아스퍼거인의 전형적인 자기 규칙 강요와 비슷해 보인다는 이야기가 있다. 머스크는 직원들에게 테슬라에 대한 희생을 강요하며 이것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진심으로 믿는다고 알려졌다고 하는데,[주 2] 이러한 행보 때문에 상당한 수의 직원들은 머스크가 아스퍼거인임을 의심했다고 한다.

이는 머스크의 소수자혐오와는 무관하게 머스크의 자기 규칙 강요에 대한 의견이다. 자기 규칙 강요는 상당히 전형적이고 특이적인 아스퍼거 증후군의 징후이다.

그래서 반대로 몰입이 사회운동 등과 연관되었을 때 이 자기 규칙 강요라는 특징은 긍정적인 측면으로 발현될 수 있다. 어떤 특징이든 장단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레타 툰베리도 자신의 그 아스퍼거인 특성을 초능력이라 말하기도 했다.

사회성의 문제

사회성이 떨어져 다른 사람과 깊은 관계를 맺기가 힘들다. 또는 자신은 상대와 깊은 관계를 맺었고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주고받는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상대방은 매우 불편해하고 힘들어하기도 한다. 이를 눈치채지 못한다.

언어 사용

아스퍼거 어린이들은 언어 습득에 별다른 지연이 일어나지 않으며 성장한 뒤에도 회화에서 심각한 문제점을 보이지 않지만, 보통 그들의 언어 습득 및 사용에는 특이한 점이 여럿 나타난다.[2]

사람에 따라 다르나 예시를 들면 장황하고 말이 많다거나, 갑작스럽게 대화의 주제를 바꾼다거나, 뉘앙스를 이해하지 못하고 문자 그대로 이해한다거나, 자기 자신에게만 유의미한 은유를 사용한다거나, 듣는 데에 문제가 있다거나, 유식을 과시하거나, 형식에 경도되거나, 특이한 화법, 목소리의 크기나 억양, 운율, 리듬이 문장 내내 단조롭게 나타나는 것 등이 흔하다.[3]

아스퍼거인은 모호한 말을 들으면 들은 그대로 이해를 한다. 메타언어나 모호한 지시에 대해 이해를 못한다. 아스퍼거인에게는 정확하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필요가 있다. 상대방을 생각해서 돌려 말하는 것은 그들을 혼란스럽게 할 뿐이다.[4] 집에 가야 하는데 비가 조금씩 오는 상황에서 우산을 못 챙긴 별로 안 친한 옆사람이 우산 있어? 하고 물어보면 아스퍼거인은 응! 하고 대답한 다음 혼자 우산을 쓰고 나갈 수도 있다. 우산을 씌워달라고 하지 않아서 그렇다. 물론 아스퍼거인이 상대에게 우산을 씌워주고 싶은 상황이면 씌워줄 수 있다. 핵심은 우산을 씌워주든 안 씌워주든 그게 눈치에 의한 게 아니라 자신의 의지에 의한 거라는 것이다.

이게 신경전형인과 갈등이 발생하는 부분인데 신경전형인이 상대가 아스퍼거인임을 모를 때 신경전형인은 상대를 생각해서 돌려서 말했는데 아스퍼거인은 엉뚱하게 이해를 하거나 반대로 아스퍼거인은 직설적으로 말했는데 상대가 기분 상하는 것이다.

근데 신경전형인으로서는 그렇다고 상대방이 아스퍼거인이라는 전제하에 쿠션어 없이 말할 수도 없으니 주로 이런 에피소드 때문에 직장에서 아스퍼거인들이 일 못하고 눈치 없는 사람으로 포지셔닝된다.

감정에 대한 이해도 낮음

감정을 이해하고 관리하기 어려워한다. 남의 기분을 생각하지 못해 상대방이 상처받는 말을 하고, 상처받은 이유를 이해하지 못한다. 상대의 표정으로부터 감정이나 생각을 읽거나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해 분위기에 상황에 맞지 않는 발언을 하여 주위 사람을 곤란하게 하거나 직설적인 의견으로 타인에게 상처를 주기도 한다.[5] 아예 감정적 신호를 못 읽는 것은 아니기에 나름대로 상대방의 감정을 신경 쓰려고 하나, 신경전형인과 회로 자체가 달라서 아스퍼거인 입장에서 정말 큰 노력을 해도 신경전형인은 상처로 느낄 수 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때로는 상대방이 쓸데없는 감정 때문에 일을 그르친다고 여기기도 하는데, 스스로 아스퍼거인임을 모르는 아스퍼거인들 중에는 감정상태에 의해 능률이 저하되거나 일상이 무너지는 것을 의아해하고 그것을 말하여 신경전형인은 자신의 감정이 무시당했다고 느낄 수도 있다. 따라서 신경전형인은 아스퍼거인의 저런 발화가 상대를 공격하거나 매도하기 위함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테슬라 직원들이 폭로한 머스크의 직원 착취 및 인신공격이 대부분 감정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데에서 왔기 때문에 전형적인 아스퍼거인 특징에 속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감정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것은 어떤 방식으로도 표현될 수 있다.

애매한 표현을 이해하기 어려워하고, 사과나 감사 표현을 잘 하지 않는 등의 특징도 지닌다.[5] 이 때문에, 눈치가 부족하다는 평을 들을 수도 있으며 실제로 신경전형인 사회성의 측면에서는 눈치가 없는 것도 맞다.

신경전형인이 아무리 자신의 감정에 대해 설명하고 때로는 눈물로 호소해도, 상대를 진심으로 사랑해도 아스피는 왜 상대가 그러한 감정을 느끼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상대를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다.

물론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연인이나 부모자식 간의 관계처럼 아스퍼거인과 친밀한 관계에 있는 신경전형인들은 아스퍼거인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하고 때로는 관계를 끊어내고자 할 만큼 고통스러워한다. 물론 이로 인해서 아스퍼거인 역시 소외되거나 상처 받으며, 이해 받기 전에 낙인이 찍히는 경우가 다수라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기도 한다. 친밀한 사이가 아닐 때에는 아스퍼거 특징이 잘 드러나지 않아서 아스퍼거인의 배우자가 겪는 일련의 고통들을 '카산드라 증후군'이라고 부른다.

아스퍼거인 남편을 둔 아내가 그린 만화인 《내 남편은 아스퍼거》에서도 관련된 일화가 나온다. 서로 안면만 있는 사람이 집에 전기밥솥이 없다고 말하자 다음 만남에서 대뜸 전기밥솥을 사주고, 상대방이 기분 나빠하자 충격을 받는다거나, 상대방이 원하지도 않는 것을 선의로 해준 후 상대방이 피해를 입고 화를 내자 자신은 선의로 해준 것이었다며 되려 화를 내는 등, 상대방의 감정에 대해 이해하려 하지 않거나, 이해하려 아무리 노력해도 이해할 수 없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이는 정말로 상대를 위하는 마음에서 나오기 때문에 더 아스퍼거인 당사자에게 아픔과 상처가 된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한때 네이트판 등에서 화제가 되었던 '완전체 남편'들이 사실은 아스퍼거인이 아니었겠느냐 하는 추측도 나왔지만 현재에 와서 정말로 그들이 아스퍼거 증후군인이었는지는 알 수 없다.

몰입

특정 한 분야에 몰두하거나 재능을 보이기도 한다. 이 때문에 서번트 증후군으로 오인되는 경우도 있다.

원인

아스퍼거 증후군의 원인이 명확하게 규명되지는 않았으나 가족 중에 아스피가 있으면 아스피인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1]

아스퍼거를 질환이나 장애의 측면에서 보면 유전적 인과관계 또는 환경적 상관관계를 유추해 볼 수 있고 신경다양성의 측면에서 보자면 지나치게 성미 급한 집안에서 지나치게 성미 급한 사람이 나올 확률이 높은 것과 별반 다를 바 없다고 볼 수 있다.

범죄와의 관계

이건 나무위키마저 인정하는 것이지만 아스피들이 범죄를 저지를 확률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매우 낮은 수준이다.

그러니 인권 감수성을 갖추지 못한 미디어에서 일부 싸이코패스들이 자신들이 아스퍼거라고 자처한 것을 실제 아스퍼거인 것처럼 보도하는 바람에 아스피들에 대한 이미지가 굉장히 나빠졌다.

신경전형인과의 관계

상호 고통

신경전형인은 아스퍼거인을, 아스퍼거인은 신경전형인을 이해하지 못해 서로 고통스러워한다. 아스퍼거인들끼리도 몰입 대상이나 규칙이 다르면 서로의 로직은 이해해도 그 규칙을 받아들이기는 어렵다. 신경전형인과의 관계보다는 훨씬 원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다음을 참고할 것 이중 공감 문제

고기능 자폐스펙트럼이기 때문에 대개, 다른 신경전형인들과 같이, 이해하는 시늉은 충분히 가능하다.

아스퍼거인은 자신의 정의와 신념에 벗어나는 것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해 이를 강요하는 경향이 있으며 친밀한 사이일수록 그 친밀한 관계의 사람 자체가 아스퍼거인에게는 '내 정의에 맞아야 하는 대상'으로 강력하게 인식되고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지상목표가 되므로 이러한 강요는 친밀한 사람에게 더욱 폭력적으로 느껴지는 형태일 수 있다.

이 때문에 아스피와 신경전형인으로 이뤄진 뉴로다이버스 부부에서는 아스피 배우자의 입장이나 삶의 방식 등이 강요되고 신경전형인 배우자는 자신의 입지나 의견을 점점 잃어가게 될 수 있다. 이렇게 뉴로다이버스 커플 안에서 신경전형인이 겪는 정신적 어려움을 '지속적인 트라우마적 관계 증후군(Ongoing Traumatic Relationship Syndrome)이라고 한다.[6]

아스퍼거인의 애착 대상일수록 그 관계가 고통스러운 경향이 있는데 이는 친밀한 관계에서 아스퍼거인의 직설적이고 신경전형인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는 화술이 신경전형인에게 상처가 되는 동시에 신경전형인의 말이나 행동 등에서 아스피가 많은 자극을 느끼기 때문에 서로 대화가 통하지 않고 벽에 대고 말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으며, 신경전형인 상대방은 아스피의 바운더리 안에 있어 규칙 적용의 대상이 자주 되기 때문이다.

아스퍼거인은 상대가 자신을 싫어한다는 것은 캐치해도 그 이유를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며, 상대방이 자기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신경전형인보다 훨씬 큰 부정적 자극을 느껴 고통스러워한다.

차별

한국 사회에서의 차별은 심각한 편이다. 한국 특유의 극단적인 눈치, 처세술 문화 때문에 아스피들은 소외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게 아니라도 아스퍼거인은 소외될 수밖에 없는데 신경전형인은 사회적 관계를 위해 자기가 관심 없는 얘기라도 공감하며 들어줄 의향을 갖지만 아스퍼거인은 그런 행위가 진심으로 무의미하다고 생각하거나 유의미하다는 것은 알아도 그것을 받아들이긴 어려워하기 때문이다. 신경전형인은 기브앤테이크를 기대하지만 아스퍼거는 테이크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사회적 상호작용이 매우 어렵다.

여자 아스퍼거인들은 어릴 때부터 기계적으로라도 공감과 맞장구를 학습해서 아스퍼거 증상이 마스킹되거나 아예 사회에서 배제당해서 극단적인 혐오와 차별의 대상이 되는 반면 남자 아스퍼거인들은 그냥 이기적이고 성격 좀 이상한 애, '찐' 등으로 취급받는 경우가 많다.

단순히 소외가 아니라 사전적 의미의 '혐오'도 심각하다. 근본적으로 한국 사회가 신경전형인 특권, 신경전형인 우월주의, 신경전형인과 신경다양인 사이의 기울어진 운동장의 각도가 매우 심각하기 때문이다. 젠더를 떠나 학대, 성폭행, 집단괴롭힘 등 심각한 폭력에 노출되는 경우도 빈번하다. 이 때문에 신경전형인 시각에서 문제적인 행동이 강화되기도 한다.

디시인사이드, 일베저장소 등 극우파들이 많은 커뮤니티에서는 ○스퍼거 운운하며 아스피들을 조롱하고 모욕하는 것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다.

남성 아스퍼거인은 아스퍼거 특징을 보여도 자각이 없는 채로 사회에 적응하여 잘 살아가기도 한다. 답답한 소리를 하고 신경전형인이 보기에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것처럼 보여도 남성이 그러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사회적으로 용인되기 때문이다. 고기능 남성 아스퍼거인은 너드, 공대남 등으로 불리며 사회의 일원으로서 조금 특이한 사람 정도로만 취급받기도 한다. 그와 달리 여성 아스퍼거인은 사회집단에서 쉽게 도태되며 비정상적이고 멍청하며 모자란 사람 취급을 받는다. 연애와 결혼에 있어서도 이성애자 남성들은 상대 여성에게 감정적 눈치와 애교, (아이를 가르칠) 감수성 등을 바라고 그것이 충족되지 못한 경우 쉽게 관계를 종결하지만 이성애자 여성들은 설령 그러한 감정적 교류를 바라더라도 "남자니까 못할 수 있지"라고 용인하기 때문에 남성 아스퍼거인은 여성 아스퍼거인에 비해 결혼에 골인하기 쉽다. 이 역시 성차별의 한 결과이다.

인터넷에는 아스퍼거 남편을 둔 아내 카페가 활성화돼 있지만 그 반대는 없을 정도로 성별로 겪는 사회적 현실 차이가 크다.

같이보기

부연 설명

  1. 영화 '증인'을 떠올려보자. 나무위키에선 서번트의 사례라고만 축소하고 있지만.
  2. 어떤 테슬라 직원은 머스크의 가장 큰 문제로 "인간관계에서 최소한의 애정이나 애착이 결여"되었음을 지적했고 머스크가 "일과 인간관계를 완벽하게 분리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도 했다. 테슬라의 부흥을 위해 심각한 수준의 추가노동을 요구했으며 어떤 직원은 자식의 출생을 지키느라 행사에 불참하고 머스크로부터 세상을 바꾸는 행위를 하고 있는데 우선순위를 지키지 못했다는 맹비난이 담긴 이메일까지 받았다고 한다.

출처

  1. 1.0 1.1 “아스퍼거 증후군”. 《서울아산병원》. 2023년 3월 31일에 확인함. 
  2. Klin A (2006). “Autism and Asperger syndrome: an overview”. 《Revista Brasileira de Psiquiatria》 28 (suppl. 1): S3–S11. PMID 16791390. 
  3. McPartland J, Klin A (2006). “Asperger's syndrome”. 《Adolesc. Med. Clin.》 17 (3): 771–88. doi:10.1016/j.admecli.2006.06.010. PMID 17030291. 
  4. 《나는 아스퍼거증후군입니다》. 
  5. 5.0 5.1 “어른이 되어서야 알았다? ‘성인 아스퍼거 증후군’”. 《하이닥》. 2023년 3월 31일에 확인함. 
  6. “나의 카산드라 증후군 3편”. 《브런치, '뉴로다이버스 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