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최근 편집: 2021년 8월 1일 (일) 19:02
  • 이름 아우디
  • 형태 주식회사
  • 창립 1899년 11월 14일, 아우구스트 호르히
  • 국가 독일
  • 본사 바이에른주 잉골슈타르
  • 산업 자동차 제조
  • 모기업 volkswagen
  • 링크 아우디

논란

  • 여성혐오

아우디는 신형 RS4 광고에 여성 어린이를 기용하였다. 안경을 끼고 차앞 그릴에 기대 바나나를 먹는 모습이다. RS4가 표방하는 이미지에 아우디 강력한 매칭을 하려는 의도이다. "심장 박동을 더 빠르게-여러방면에서" 라는 광고 문구가 있다. 이 광고가 어린아이를 선정적으로 이용하였다는 비판을 피해가기 어려웠다. "굳이 바나나를 들었어야 하냐" "금발여성·스포츠카·바나나"는 남자 욕정 대표적 상징물이다. 작은 어린이가 그릴 앞에 서면 운전자가 볼 수 업성 사고 위험이 크다는 안전성 논란도 제가되자 20년 8월 3일 "우리도 어린이를 걱정한다. 이런 몰지각한 이미지에 진정으로 사과한다." 라고 전하였다. [1]

  • 폭스바겐 인종차별

8세대 신형 골프 영상 광고에서 10초 분량으로 카페 앞에 주차된 노란색 폭스바겐·흑인 남자가 등장한다. 흑인 남자가 차에 타려 다가가자 화면 가까이에 백인 손이 나타나 그를 가로 막으며 원급법을 활용한 연출을 하였다. 백인은 남자를 밀어내고, 들어서 옮기더나 손가락으로 튕겨 카페 안으로 밀어넣는다. 영상에는 여성 웃음소리·경쾌한 음악 배경이 깔린다. 이에 "흑인 남자가 꼭두각시" "백인이 흑인을 조롱하고 있다" 라는 비난이 쏟아지자 "인종 차별 의도 없었다. 우리가 보아도 광고가 혐오스럽다. 광고에 대한 대중 분노를 이해한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주도로 설립된 회사로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차별·비방·혐오를 용납하지 않는다." 라는 입장이다. [2]

디젤게이트

폭스바겐이 배출가스량을 조절할 수 있는 차단장치를 사용하여 미국 당국에 적발된 적은 1973년 고의적으로 4개 차량에 오염물질 통제 시스템을 끌 수 있는 차단장치를 설치하여 1억 2천만 벌금을 물었다.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한 필터를 작동시키는 만큼 연료가 들어 연비를 높이기 위하여서 실제 주행 시에 이 장치가 작동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2005년 폭스바겐은 1999~2001 출시된 골프·제타·뉴비 329,000대 불량 센서를 장착한 사실을 당국에 알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11억 벌금을 물어야 하였다. 15년 9월 21일 유럽교통환경연합 보고서에서 아우디 A8 디젤 이산화질소 배출량이 유럽 규제 기준에 22배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에 사무총장은 "빙산 일각이라고 본다. 이번 일이 폭스바겐에만 국한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타제조사들 시험 결과를 보더라도 마찬가지로 나쁜 상황이다." 라고 밝혔다. [3]

  • 아우디

아우디 대변인은 "디젤 차량 210만대 문제 배출가스 저감 스프트웨어가 장착됐다고 확인됐다." 라고 밝혔다. 외신들은 "타 회사 차량에도 눈속임 스프트웨어가 설치되어 있을 수도 있다" 라며 의혹을 제기한 상황이다. [4]

  • 소송

법무법인 바른은 폭스바겐그룹·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국내딜러사 상대로 부당이득 반환 청구소송을 15년 9월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하였다. 바른은 "피고들 기망행위가 없었다면 원고들은 배출허용 기준을 준수하지 못하는 자동차를 비싼 돈을 지불하지 않고 사지 않았다. 매매계약이 소급적으로 무효가 됐으므로, 피고들은 우너고들이 지급한 매매대금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 피고들은 클린 디젤 이라며 적은 배출가스 환경을 보호하면서 휘발유 차량보다 연비는 2배 가량 좋다고 허위·과장 광고를 하여 동종 휘발유 차량보다 훨씬 비싼 돈을 지불하며 고가 차량을 구매하게 하였다." 라며 매매대금·연 5% 이자를 반환하라고 요구하며 3000만원 손해배상을 청구하였다. 하종선 변호사는 "폭스바겐 사태에 원고를 추가하여 소송을 확대할 방침이다. 차량 소유자뿐만 아니라 보유하고 있는 모든 소비자들도 소송에 포함된다" 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15년 10월 6일 폭스바겐 차종을 서둘러 검사에 나서며 순차적 검사 방침을 발표하였다. [5]

  • 사퇴

마틴 빈터코른 독일 폭스바겐 최고 경영자가 책임을 지고 물러난다. "최고 경영자로서 이번 사건에 책임감을 느낀다. 개인적으로 이 일에 관여하지 않았고, 조작 자체를 몰랐다. 내 사임으로 폭스바겐은 새롭게 출발하여야 한다. 투명성 확보를 통하여 고객들 신뢰를 회복하여야 한다." 라고 밝혔다. 세계 1위를 넘보는 자동차 회사로 성장시키고, 270조로 늘리는 성과를 냈지만, 불명예스럽게 퇴진하였다. 폭스바겐 배기가스 조작 사건 이후 2일간 35% 떨어지며 33조원이 증발하였다. 사퇴 이후는 5% 상승하였다. [6]

  • 환경부 폭스바겐 인증 취소

환경부가 16년 8월 2일 인증 취소한 차량은 83,000대이다. 배기가스·소음 시험 서류를 조작하여 국내 인증을 통과하였다고 판단하여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대규모 행정처분을 내렸다. 재인증 받기 전까지는 판매가 불가능하다. 이에 사실상 시장 퇴출 수준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과징금은 매출액 3% 178억을 부과하기로 결정하였다. 차량 소유자들은 운행정지·중고차 거래제한 행정적 불이익은 없습니다. A/S, 중고차 가격 인하 문제는 피할 수 없다. [7]

  • 불매운동 여파

21년 7월 9일 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테슬라에 1000대가 뒤처져 2위를 차지하였다. 아우디는 7% 상승하고, 테슬라는 64%로 성장하며 역전당하여다. 아우디는 그동안 수입차 업계에서 할인폭이 큰 회사로 유명하였다. 차종별로 차이가 있지만 10~20% 할인을 실시하며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대를 강점으로 판매를 늘렸다. 환경부 인증 문제로 인한 출고 적체도 부진 이유다. 4~5원 대부분 차량 출고가 중단됐다. 아우디는 4월 1320대를 판매하여 35% 줄었고, 5월에는 89%로 급감하였다. 환경부 관계자는 "독일 본사에서 제출한 서류가 미비하였기 때문" 이라고 출고 지연 이유를 설명하였다.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