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산수찌

최근 편집: 2023년 1월 6일 (금) 19:28
아웅산수찌
본명အောင်ဆန်းစုကြည်
거주지미얀마 양곤
국적미얀마
학력델리 대학교 정치학 학사
옥스퍼드 대학교 세인트 휴스 칼리지 정치철학경제학대학원 경제학 석사
런던 대학교 동양 아프리카 연구 학원 사회과학 박사
경력미얀마 국가최고원수 권한대행
미얀마 국가자문위원회 위원
델리 대학교 초빙교수
칼쿠타 대학교 객원초빙교수
정당민족민주연맹
종교불교
가족아웅산 장군 (父), 킨 치 (前 인도 대사) (母)
상훈1991년 노벨 평화상 수상
서명
정보 수정

아웅산수찌(미얀마어: အောင်ဆန်းစုကြည် Aung San Suu Kyi, 1945년 6월 19일 ~)는 미얀마의 외무부 장관이자 국가자문역, 비폭력 민주화 운동 지도자이다.

1991년노벨 평화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에서는 주로 1999년 3월 3일 제26차 정부언론외래어심의공동위원회에서 심의해 결정된 표기인 '아웅 산 수치'를 많이 사용해왔으나 본인이 한국어의 '수치'가 의미하는 바를 알게 되어 '아웅산수찌'로 표기해달라고 요구하였다.

소속 정당인 민주국민동맹(National League for Democracy, NLD)의 의장 겸 사무총장이다.

2017년 이후 미얀마의 소수 민족인 로힝야족에 대한 학살과 차별을 묵인하였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2021년 미얀마 쿠데타

미얀마 쿠데타 이후, 코로나19 방역 위반, 무전기 불법 소지, 선거 조작 등 19개 혐의로 군부에 기소돼 18개월 간 재판을 받았으며 2022년 12월 30일 최종재판에서 총 33년의 형을 선고받았다.[1]

이에 한국 외교부는 "미안마 사태의 평화적 해결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모든 당사자 간 건설적인 대화 개시, 아세안 5개 합의 사항과 유엔 안보리 결의, 미얀마 결의의 이행을 재차 촉구한다"고 발표했다.[1]

출처

  1. 1.0 1.1 박세림 기자 (2023년 1월 3일). “아웅산 수찌 징역 총 33년 선고...외교부 "심각한 우려". 《서울평양뉴스》. 2023년 1월 6일에 확인함.